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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승' 장윤주, 무릎 부상 투혼 불살랐는데…"아쉬움 있어"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6: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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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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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JwcNdz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161612506koyz.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8gie41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161612506ko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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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6EylIkP7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윤현지 기자) '1승' 장윤주가 부상 투혼을 전했다.</p>
          <p dmcf-pid="5PDWSCEQFI"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p>
          <p dmcf-pid="1XfLdMVZUO" dmcf-ptype="general">'1승'(감독 신연식)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송강호 분)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박정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p>
          <p dmcf-pid="tZ4oJRf50s" dmcf-ptype="general">20년간 가늘고 길게 버틴 팀 핑크스톰 주장 방수지 역을 맡은 장윤주는 "점프를 많이 해야 하는 포지션이라 무릎이 실제로 부상이 있었다. 고생을 많이 하며 촬영했다"라며 부상 투혼을 밝혔다. </p>
          <p dmcf-pid="F58gie41F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지만 그 부상이 아니었어도 강스파이크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하지 못했다. 배움의 시간도 짧았고 체력이 있지도 않았고, 영화를 보면서도 내가 스파이크를 하고 끝냈어야 하는데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다. 그만큼 멋진 한 방인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316and8t7r" dmcf-ptype="general">'1승'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p>
          <p dmcf-pid="0FQjoiP3z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p3xAgnQ07D"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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