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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우리, 레인보우 임신 금지 계약서 분노 “♥남편이 더 잘 지켜” 신혼 맞아? (노빠꾸 탁재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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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빠꾸 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0302197bpza.jpg" data-org-width="832" dmcf-mid="z0YZkjJq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0302197bp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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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 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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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빠꾸 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0302389mhgi.jpg" data-org-width="832" dmcf-mid="qzgAVKph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0302389mh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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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 탁재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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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4acf9Ul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206M31yjdq" dmcf-ptype="general">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임신 금지' 항목이 담긴 활동 계약서를 공개했다. </p>
          <p dmcf-pid="VxkrQ8BWiz"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노빠꾸 탁재훈'에는 '고우리, 출산이 금지된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fJmCdMVZd7" dmcf-ptype="general">최근 조현영과 웹예능 '레인보우18'에 출연 중인 고우리는 "앨범을 내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기미가 안 보인다. 이상한 것만 시킨다"고 토로했다. 스캐치북에 급하게 적은 계약서까지 공개한 고우리는 "계약서도 말이 안 된다"고 폭로했다. </p>
          <p dmcf-pid="4EYZkjJqdu" dmcf-ptype="general">해당 계약서에는 '절대복종', '출산 금지' 조항이 담겼다. 고우리는 "우리 둘 다 활동 중에 임신하면 안 되니까 이걸 쓴 거다. 임신하려고 했는데 지금 스톱 상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탁재훈이 "설마 스톱을 했겠냐"고 믿지 못하자 고우리는 억울하다는 듯 "진짜 스톱을 했다. 저희 남편이"라고 소리쳤다. </p>
          <p dmcf-pid="8fgAVKphMU" dmcf-ptype="general">고우리는 "우리 남편이 이 조항을 열심히 지킨다. 아니 임신만 안 하면 되는데 왜 그것도 안 하는 거냐. 진짜 열받아 죽겠다"고 분노했다. 이에 탁재훈은 "내조"라고 남편을 두둔했으나 고우리는 "내조 필요 없다. 나는 아직 한창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6PAD6fzTJp" dmcf-ptype="general">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p>
          <p dmcf-pid="PCFUImj4d0"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06M31yjR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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