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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소영 변호사 “정우성 子 만천하에 알려져, 양육비 많이 줄 수밖에”(멋진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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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문가비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54155164ncmh.jpg" data-org-width="640" dmcf-mid="Bw215PKG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54155164nc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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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문가비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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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원의 멋진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54155346ibg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WEk5TN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54155346ib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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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의 멋진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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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Mz7nQ0n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xBHGfzTeq" dmcf-ptype="general">양소영 변호사가 배우 정우성, 모델 문가비에 대해 정리했다.</p>
          <p dmcf-pid="4MbXH4qyiz" dmcf-ptype="general">11월 27일 공개된 채널 '이혜원의 멋진언니'에는 '양소영 변호사의 정우성 문가비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8d215PKGM7"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출산한 것과 관련 "누구의 성을 따라야 하나"라고 물었고 양소영 변호사는 "혼인신고를 할 때 누구의 성을 따를지 정할 수 있게 돼 있다. 출생신고 할 때는 정할 수 없다. 이 경우에는 친모(문가비)가 출생신고를 했을 가능성이 커서 우선 엄마 성을 따르지 않겠나 싶다. 두 분 사이에 논의가 됐다면 아버지의 성을 따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6tSjNGhLnu" dmcf-ptype="general">양육비와 관련해서는 "기준표라는 건, 최소한의 비용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가정 법원에서도 (최소한의 양육비용을) 올려야 된다는 논의가 있다. 평균 기준표다 보니까 아직 많이 못 올라가고 있다. 아이가 정우성 씨의 아이라는 것이 만 천하에 알려지다 보니 그 아이가 어떻게 자랄 지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그래서 정우성 씨가 많이 주실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제가 진행했던 사건도 천만원까지 양육비가 책정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uGwDtWAM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양소영 변호사는 "저는 정우성, 문가비 씨를 칭찬해주고 싶다. 두 분 다 유명인인데 임신 사실을 아셨을 때 굉장히 당황하셨을 것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의 낙태 권리도 보호돼야 한다는 생각인데 '남자친구가 낙태하라고 했어요' 하면서 한 맺혀서 얘기하시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출산까지 이르게 된 것, 이런 선택을 끝까지 지켜온 것에 대해 박수 쳐 줘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옛날에 우리가 생각했던 가족만 가족이라 생각하는데 우리 사회에 다양한 생각을 가져오면 좋겠다 싶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p>
          <p dmcf-pid="QDi9KNdzep" dmcf-ptype="general">"결혼은 다른 사람과 하고 양육비면 대면 되주는 문제일까"라는 이혜원의 질문에는 "부모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을까 한다. 공동 양육하는 형태가 될 거다. 이혼하는 가정도 많이 있으니까. 정우성 씨는 아이를 면접 교섭하는 상태로 확인할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xmofVcnbM0" dmcf-ptype="general">"정우성 씨의 재산은 누구에게 갈 가능성이 많나"라는 물음에는 "아이는 무조건 상속권자다. 유언으로 상속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상속권자가 아닌 단체나 사람에게 유언한다면 아이 같은 경우에는 유류분 청구를 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상속권은 있다고 봐야 한다. 혼인하지 않으면 아이 엄마에게는 상속권이 없다. 사실혼 배우자에게도 상속권이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yL803Rf5d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WceBqoMUe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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