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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방관' 주원 "안전주의 성격, 실제 불 꺼줄 목적으로 소화기 구비"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3: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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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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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qSvb0C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방관 주원 / 사진=고스트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rtstoday/20241128133106623ztwv.jpg" data-org-width="600" dmcf-mid="6xrQxsA8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rtstoday/20241128133106623zt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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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주원 / 사진=고스트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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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uChztsM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소방관' 주원이 작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ygD6PrNfiD"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제작 에스크로드픽쳐스) 주연 주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WhGjAXSgLE" dmcf-ptype="general">'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작품이다. </p>
          <p dmcf-pid="YLk48Dg2ik" dmcf-ptype="general">주원은 극 중 신입 소방관 철웅 역을 맡아 소방관들의 희생정신과 숭고함을 그려냈다. </p>
          <p dmcf-pid="GDhJiSrRLc" dmcf-ptype="general">이날 주원은 4년 만에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대해 "그 어떤 영화보다 기다렸고, 이 영화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기대감이 있었다. 사명감 같은 게 있었던 영화 같다. 언제 나올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 오매불망 기다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HT5EDtWAnA"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영화로 안전주의자 성격이 더 강해졌다는 주원이다. 그는 "집에도 무조건 소화기가 있고, 차에도 소화기 사놨다. 영화를 찍어서도 있지만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면 많이 뜬다. 알고리즘에 이미 소방관이 너무 많이 뜨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hGjAXSgdj" dmcf-ptype="general">이어 "소화기는 내 차에 불이 났을 때보다 누군가 차에 불이 나면 불을 꺼줄 목적으로 사놓은 거다. 저 또한 위험한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안전한 것을 좋아한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성격이다. 안전한 것들, 예를 들어 차 사고가 많으니까 벨트 끊을 수 있는 거, 유리 깰수 있는 거 다 구비해놓고 있다. 우연히 '소방관' 후로 그렇게 준비한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B8Z5PKGJN" dmcf-ptype="general">'소방관'은 내달 4일 개봉된다. </p>
          <p dmcf-pid="5xLqBgRuL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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