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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마약 논란 이겨낸 ♥정석원 사랑 “밑바닥 보여도 이혼 NO” (형수는 케이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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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석원, 백지영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21355623yswx.jpg" data-org-width="650" dmcf-mid="WAJL2AiB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21355623ys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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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석원, 백지영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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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형수는 케이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21355824fdrn.jpg" data-org-width="834" dmcf-mid="YfKV1Q9H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21355824fd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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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는 케이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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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ngfkLKd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54FpSB3IdQ" dmcf-ptype="general">가수 백지영이 결혼관을 밝혔다.</p>
          <p dmcf-pid="1kxeqoMURP" dmcf-ptype="general">11월 27일 '형수는 케이윌'에서는 '상여자 중에 톱인 백지영을 꼼짝 못하게 만든 9살 연하남의 필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tOngfkLKe6"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케이윌은 백지영을 '아는 형수'로 초대, 만남과 동시에 논란의 명품백을 언급하며 친밀도를 증명했다. 백지영은 "내가 여기에 온 몇 번째 여자냐", "누구랑 여기서 뭐 해 먹냐" 등 마라맛 토크로 케이윌을 당황케 했다. 이에 케이윌은 백지영의 과거를 언급하며 "완전 새사람이 됐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n9ftx2XM8"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본격적으로 백지영의 결혼 생활에 침투했다. 올해로 결혼 11년 차, 8살 딸을 육아 중인 백지영은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에 대해 "내가 라이터 불이면 남편은 산불인데 생각보다 내면이 더 좋았고, 연애를 할수록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3FCSNGhLM4" dmcf-ptype="general">이어 백지영은 질투가 많은 정석원이 케이윌에 대해서는 질투를 하지 않는다며 "단둘이 캠핑에 간다고 해도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윌도 이를 인정하며 "누나와 내가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걸 질투한다면 그건 그 여자가 이상한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케이윌은 정석원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Nobody'(노바디)를 불렀다며 "그걸 부르면서 이 정도면 은혜는 다 갚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p>
          <p dmcf-pid="0a4Ppd8tnf"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결혼관에 대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부부는 언제나 하나, 같은 편이라는 혼인 서약을 마음 깊이 새겼다.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가능성의 여지를 단 0.1%도 둔 적 없다. 어느 정도로 싸워도 절대 헤어지지 않을 거란 다짐은 있었다"며 "결혼은 인생의 가장 성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연애할 때는 밑바닥을 안 보여줄 수 있고, 보여주면 헤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결혼은 밑바닥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100% 생기고 헤어지면 안 된다. 이혼을 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너무 힘들면 해야 한다. 이혼에 대한 결정은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보다 훨씬 힘든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pvjkxsA8iV" dmcf-ptype="general">"네가 결혼을 해서 이걸 느끼길 바란다. 너무 행복하고 아이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다"는 백지영의 결혼 추천에 케이윌은 "지인들이 결혼 부담 갖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 결혼 자체는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가볍게 마음을 먹게 된다. 근데 연애는 예전보다 무거운 마음이 담기는 것 같다"고 복잡한 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UmkweCEQR2"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정석원은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 한 클럽 화장실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uZWHwFYc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7FX1OUZwM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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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