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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핸썸가이즈' 김동현 "UFC 승부 결과, 맞을 때 알게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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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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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agDvme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현 /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rtstoday/20241128105944984pcwb.jpg" data-org-width="600" dmcf-mid="FJmrS1yj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rtstoday/20241128105944984pc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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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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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3jNryOJM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동현이 '핸썸가이즈'를 촬영하면서 승부욕을 느꼈다고 밝혔다.</p>
          <p dmcf-pid="UuEkIHloJB" dmcf-ptype="general">28일 오전 tvN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류호진PD, 윤인회PD,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참석했다.</p>
          <p dmcf-pid="ujuU9Rf5iq" dmcf-ptype="general">'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2월 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7vxQnDg2ez"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현은 멤버들과의 케미에 대해 "저희가 촬영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승호랑 상욱이와는 처음 예능을 같이 하는 거다. 처음에는 제가 운동을 좀 했고 느낌상 운동 후배 느낌이어서 '내가 좀 챙겨줘야겠다' 이런 느낌으로 왔다. 그랬는데 승호도 생각보다 말도 잘하고 똑똑하다. 상욱이는 제가 100% 챙겨줘야 되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세상 물정도 가르쳐 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EBq4iP3e7"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이는 우리 멤버들을 옆에서 어떤 캐릭터인지 많이 물어봐 주고, 놀려주고, 그래서 고맙고 꼭 필요한 감초 같은 멤버다. 그래서 의지가 된다. 그리고 태현이형은 무조건 제가 따라가야 하는"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sV2xae7Mu"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류호진PD님과 처음 한 건데, 저한테는 정말 기발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구성되고 벌칙이 정해져서 승부욕이 엄청 만들어지게 잘 만드셨더라. 이기고 싶으면서 스포츠를 한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지는 걸 싫어하는데 거기에 몰입하게끔 잘 만들어주셨다. 지면 큰일 나는 상황을 잘 만들어 주셨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I4fRjJqiU" dmcf-ptype="general">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김동현 씨의 승부욕을 제대로 자극했다"고 하자, 김동현은 "저는 승부를 하기 전에 결과를 안다. 저는 UFC 경기 할 때도 제가 지는 걸 알고 시작했다. 그게 100% 맞아서 걱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QWy1B3Iip" dmcf-ptype="general">이에 이이경은 "저한테 했던 말 기억하시나"라며 "(김동현이) '때릴 때는 몰라, 맞을 때 알아'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KtagDvmei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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