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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하균, 최불암 빈자리 채운다 [한국인의 밥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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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UAmWIi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WMLwaV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하균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ydaily/20241128090248724xehe.jpg" data-org-width="520" dmcf-mid="p5OcsYCn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ydaily/20241128090248724xe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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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하균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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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7SL1u4qya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하균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을 채운다.</p>
          <p dmcf-pid="zGAUKMVZo4" dmcf-ptype="general">28일 방송에서는 신하균도 군침을 삼키게 한 거제 남해바다 한 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이른 새벽부터 바다에 나선 거제 어부 가족의 고기 잡이로 시작된다. “평소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 낚시를 즐긴다”라고 밝힌 신하균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생기 넘치는 목소리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qizEIHlogf" dmcf-ptype="general">이날 잡은 무늬오징어, 만새기, 잿방어, 매가리, 술뱅이, 납딱쥐치 등 이름도 낯선 잡어들은 거제도 사람들에게는 비싼 생선과 바꾸지 않는 별미의 물고기들이라는데.</p>
          <p dmcf-pid="BYjpbx2XNV" dmcf-ptype="general">매가리로 만든 추억의 바다 보양식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문절망둑 초무침, 바다의 3대 푸아그라라 불리는 쥐치애를 넣고 끓인 매운탕 등 신선한 재료로 차려낸 풍성한 거제 밥상에 결국 식욕이 동한 신하균은 군침을 삼킬 수밖에 없다는 후문.</p>
          <p dmcf-pid="bE6SHu5rk2" dmcf-ptype="general">“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한다”는 신하균은 어부들의 특권인 신선한 잡어 요리를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어떤 맛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p>
          <p dmcf-pid="KLBwhZvag9" dmcf-ptype="general">“이름 없는 고기가 더 맛있다”며 잡어의 재발견을 보여줄 거제도 어부 가족의 진수성찬은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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