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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내년 2월 결혼' 김종민, 군기 바짝 든 예랑…"실시간 동선보고→신지·빽가 축의금NO"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0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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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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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myb66bY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Chosun/20241128065247471icsq.jpg" data-org-width="650" dmcf-mid="y8l7VV7v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Chosun/20241128065247471ic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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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WKPPKGI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내년 2월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p>
          <p dmcf-pid="ZOY9QQ9HEC"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멤버들과 함께 지방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4JCYYCnmI"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여자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실시간으로 연락하는 스타일이다. 묻기 전에 얘기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18ihGGhLrO"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여자친구의 애칭을 궁금해 했고,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히융히융'이라는 추임새가 있어서 '히융'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다만 김종민의 애칭은 "'고집' 종민"처럼 그때 그때 잘못한 걸 이름 앞에 붙여 부른다고. 또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못하면 서운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의심을 한다"고 말했다가 "의심이 아닌 걱정"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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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Chosun/20241128065247674vajs.jpg" data-org-width="567" dmcf-mid="WKhu22uS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Chosun/20241128065247674va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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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gT55TNEm" dmcf-ptype="general"> 김종민은 멤버들과 함께 행사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그는 "40대 중반이 돼서야 '신랑수업'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혼자의 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3May11yjwr"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내년 4월 12일 결혼을 앞둔 박현호와 은가은을 언급하며 "완전 경쟁이다. 내년에 큰일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전 내년 2~3월에 하려고 한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RNWttWAOw" dmcf-ptype="general">스케줄을 마친 뒤 김종민은 멤버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신지는 "예전에는 (김종민) 오빠가 일 중독이었는데 달라졌다. 크리스마스 행사도 안한다고 하더라. 배려심도 생겼다"며 "예전에 점을 봤는데 코요태는 종민 오빠가 결혼해야 다 갈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myb66bYrD"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우리가 결혼한다고 하면 어디까지 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빽가는 "뭐든 해줄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축의금 얘기를 꺼냈고 김종민은 "너네는 (축의금) 주지마"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UsWKPPKGE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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