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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친상' 윤혜진, ♥엄태웅 향한 고마움 "늘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 뭉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0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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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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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JGee41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054004844bkfz.jpg" data-org-width="842" dmcf-mid="bDWQTTsd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054004844bk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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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bDqqFOz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어머니의 묘소를 찾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fsKwBB3IF5" dmcf-ptype="general">27일 윤혜진은 "엄마는 우리에게 또 낭만과 추억을 선물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p>
          <p dmcf-pid="4O9rbb0CuZ"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별세한 어머니의 묘소를 찾은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8Apa33Gk3X" dmcf-ptype="general">그는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담은 남편 엄태웅을 향해 "늘 이렇게 귀한 시간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사진으로 담아주는 남편. 고마워"라고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UN00HE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054006209lqvy.jpg" data-org-width="530" dmcf-mid="KuUN00HE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054006209lq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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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ujppXD7G"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10일 윤혜진의 어머니이자 원로 배우 윤일봉의 아내, 배우 유동근의 누나, 배우 엄태웅의 장모인 유은이 씨가 향년 72세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p>
          <p dmcf-pid="QPS4hhDx0Y" dmcf-ptype="general">이후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분의 많은 위로와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라며 쏟아지는 위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xQv8llwMUW" dmcf-ptype="general">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p>
          <p dmcf-pid="yTPl88BWFy" dmcf-ptype="general">사진=윤혜진</p>
          <p dmcf-pid="WxT6SSrRpT"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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