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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SNS 하면 예능 섭외 폭발할 줄 ‘유퀴즈’ 50세 넘어 부를 줄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2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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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213335075reoc.jpg" data-org-width="640" dmcf-mid="YeUC4u5r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213335075re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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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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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213335277fwnf.jpg" data-org-width="640" dmcf-mid="G69Ye2uS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213335277fw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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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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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cKWR9Ul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1s61oPKGiA"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예능 욕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ti0OVpXDMj"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1회에는 배우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F6GAuHloJN" dmcf-ptype="general">이날 고현정은 '무릎팍 도사' 이후 토크쇼 출연이 15년 만이라며 "긴장이 별로 안 됐는데 여기 앉으니까 너무 떨린다. 콧물도 계속 나고"라고 토로했다. 이에 휴지가 급하게 들어오자 고현정은 "'무릎팍'에서도 휴지를 한 다발을 여기에 (뒀었다). 죄송하다"며 코를 흥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3Fk8SEo9na"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저는 '유퀴즈'에서 섭외가 왔을 때 너무 놀랐다. 내가 드디어 '유퀴즈'를 나가는구나"라며 생경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두 MC가 "저희는 정말 모시고 싶은 분들 중 한 분이었다"고 하자 "너무 늦었다. 50 넘어서 섭외할 줄 몰랐다"고 서운해했다.</p>
          <p dmcf-pid="0azSPqFOLg" dmcf-ptype="general">하지만 조세호는 "저희가 시작한 게 그쯤"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고현정은 "'유퀴즈'는 왜 항상 같이 있는 것 같지. 저 엄청 자주 본다. 여기 훌륭한 분 많이 나오고, 드디어 제가 메이저로 들어온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pvdukJ6Fno" dmcf-ptype="general">이어 고현정은 "SNS, 개인 채널을 하면 폭발적으로 섭외가 올 줄 알았다. 저의 어떤 도전정신을 충분히 표했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안온다. 예능 프로도. 뭐 제가 '무한도전' 나가는 것도 얼마나 상상 회로 그렸는지. 너무 많이 그려봤다. '저럴 때 저렇게 하면 더 재밌을 텐데' 꿈만 꾸다 끝난다. 탐나는 예능 프로가 있었는데 생각대로 안 된다"고 예능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CmMYsA8n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usDPTwaVM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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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