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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갓세븐 제이비 "데뷔 13년 차, 잘해온 것 같아서 뿌듯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6:52: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kJRiP3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gQ8x2X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갓세븐 제이비(JAY B)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크래쉬'를 선보이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1/20241127165250972efxz.jpg" data-org-width="1400" dmcf-mid="901SCvme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1/20241127165250972ef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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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제이비(JAY B)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진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크래쉬'를 선보이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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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ax6MVZ0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갓세븐 제이비(JB)가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p>
          <p dmcf-pid="4SNMPRf5FC" dmcf-ptype="general">제이비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Archive 1: [Road Run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dmcf-pid="8TAexd8tuI"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비는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것에 "벌써 13년이 됐다, 일단 솔로 커리어 적으로는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로 들어가던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항상 그런 설렘을 가지고 더 어떻게 잘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p>
          <p dmcf-pid="6ycdMJ6FUO" dmcf-ptype="general">이어 갓세븐 활동에 관해서는 "지금 팀과 관련해 생각이 나는 건, 저희가 연말 무대를 했던 때가 많이 생각난다, 재밌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PWkJRiP3zs" dmcf-ptype="general">팀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선 "일곱 명이 나뉘어서 했던 걸 혼자서 한다는 무게감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무언가를 할 때 더 시간도 걸리고 신중하게 되는 게 있었다"며 "그룹 할 땐 리더다 보니까 전체적인 흐름과 이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조율해 나가는 거에 더 신경을 썼다"고 했다. 이어 "팀에서는 일곱 명 화합을 더 생각했다면, 제 개인으로는 개인의 의견과 함께 또 마냥 나만 좋아서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어떠한 것들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si428BWzm" dmcf-ptype="general">'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는 제이비가 지난 1일 소집해제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컴백작이자 데뷔 12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이다. 기다림과 재회의 감정을 담아 첫 마음으로 돌아가서, 성숙해진 자신과의 조우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설렘을 담았다.</p>
          <p dmcf-pid="xOn8V6bY0r"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크래시'(Crash)와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 등 13곡이 담겼다. '크래시'는 제이비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이며, '클라우드 나인'은 제이비의 음악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노래다.</p>
          <p dmcf-pid="y25lISrR7w"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발매.</p>
          <p dmcf-pid="WXroigRu0D"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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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