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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정빌라’ 이현우 “문정희, 지금은 천사 같지만 현장에선 무서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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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Iw071m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60029028klzg.jpg" data-org-width="650" dmcf-mid="uuK7ojJq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60029028kl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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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H05xd8tJ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6CYSKfzTRe" dmcf-ptype="general">'원정빌라'를 통해 문정희와 연기 맞대결을 펼친 이현우가 "덕분에 업그레이드됐다"는 소회를 밝혔다.</p>
          <p dmcf-pid="PkIw071mMR" dmcf-ptype="general">이현우는 11월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정빌라'(감독 김선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문정희와의 연기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QPiMCvmeLM" dmcf-ptype="general">이날 "선배님과의 연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한 이현우는 "선배님에게 압도되는 것 같은 많은 순간들이 있었다. 그러나 저도 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7VBNkLKMx" dmcf-ptype="general">이어 "선배님의 연기를 통해 저도 업그레이드됐다. 감사한 작업이었다"며 "지금은 천사 같으시지만, 현장에서는 무서웠다"고 전했다.</p>
          <p dmcf-pid="ya2qacnbiQ"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문정희는 "저는 이현우 배우가 너무 편했는데..당황스럽다"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줄은 몰랐을 만큼, 현장에서는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친구였다"고 반응했다.</p>
          <p dmcf-pid="WLbuLNdzM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처음 만난 날부터 목을 조르는 신이 있어서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고도 귀띔했다.</p>
          <p dmcf-pid="YIJxISrRR6"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4일 개봉하는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다.</p>
          <p dmcf-pid="GSodSWIiM8"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Hg9zgAiBM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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