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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규현 “녹음실 바로 위=유희열 대표님 방, 피드백 빨라 좋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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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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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GYWV7v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용주,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50410109curo.jpg" data-org-width="650" dmcf-mid="4akcAZva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50410109cu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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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주,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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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cAjXSg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QaOsmpXDRq" dmcf-ptype="general">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소속사 안테나 수장 유희열 프로듀서와의 협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p>
          <p dmcf-pid="xclhCztsJz" dmcf-ptype="general">규현은 11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솔로 정규 1집 'COLORS'(컬러스) 발매 기념 음감회를 진행했다.</p>
          <p dmcf-pid="ybMxQsA8n7"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 수록곡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 작사와 녹음 디렉팅에는 유희열 대표가 참여했다. </p>
          <p dmcf-pid="W5BqzoMUJu" dmcf-ptype="general">유희열과의 공동 작업 과정에서 어떤 피드백을 주고받았냐는 물음에 규현은 "대표님과의 협업이긴 한데 사실 거의 녹음을 할 때 항상 와 계시기 때문에 뭔가 특별하게 그때만, '슬픈 밤' 작업할 때만 어떤 이야기를 해 주셨다기보다 늘 모든 곡에 와 주셔서 조언해 주시고 계속 모니터를 해 주셨다"고 답했다.</p>
          <p dmcf-pid="YF9KbNdzMU" dmcf-ptype="general">규현은 "너무나도 좋은 점은 아무래도 회사가 큰 회사이긴 한데 어떻게 보면 작다. 녹음실 바로 위가 대표님 방이다. 언제든지 드나드실 수 있으니까 피드백이 빠르다는 게 장점이었던 것 같다. 보통 보고 절차라든가 대표님한테 갈 때 시간이 걸리는데 진행이 빨랐다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rWyT9Ulnp"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가요처럼 불렀는데 이 곡만큼은 뮤지컬 넘버 부르듯 부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강력하게 해 주셔서 그렇게 부른 게 잘했던 것 같다. 뮤지컬 '벤허'랑 '프랑켄슈타인'을 보여드렸는데 감명 깊게 보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2deRCEQe0" dmcf-ptype="general">규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정규 1집 'COLORS'를 발표한다.</p>
          <p dmcf-pid="X4niJSrRi3"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선명한 멜로디 라인,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p>
          <p dmcf-pid="ZAhCI71mdF"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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