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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혹행위급 미션까지... '강철부대W', 나만 불편한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5
2024-11-27 14:54: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채널A < 강철부대W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lIKjJqE5"> <p dmcf-pid="ua2bEtWAIZ" dmcf-ptype="general">[이준목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7A42r0HEw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ohmynews/20241127145403120luyw.jpg" data-org-width="974" dmcf-mid="p5u0oWIi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ohmynews/20241127145403120luyw.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채널A < 강철부대W > 방송화면 갈무리</td> </tr> <tr> <td align="left">ⓒ 채널A</td> </tr> </tbody> </table> <div dmcf-pid="zc8VmpXDwH" dmcf-ptype="general"> 채널A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 강철부대W >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정성을 잃은 진행 방식과 출연자들을 혹사시키는 무리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div> <p dmcf-pid="qk6fsUZwrG"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9회에서는 4강전이 펼쳐졌다. 특전사와 육군의 대결은 CQB(근접전투) 미션인 '생화학 무기탈환전'으로 진행됐다. 타임어택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결에서 특전사가 19분 19초를 기록해 육군(21분 12초)을 1분 53초 차이로 앞섰다. 특전사는 이 승리로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p> <p dmcf-pid="BWjg5Q9HIY"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특전사 대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던 팀장 김지은은 "우리가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며 감격을 표현했다.</p> <p dmcf-pid="bYAa1x2XEW" dmcf-ptype="general">반면 결승 직전에서 탈락한 육군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팀장 곽선희는 "특수부대만 출연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육군이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했다. 한수빈은 "각 부대의 여군들은 자신이 약하지 않음을 늘 증명하며 살아간다"면서 "강하고 든든하며 용기 있는 군인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p> <p dmcf-pid="KGcNtMVZOy" dmcf-ptype="general"><strong>육군, 최대 수혜자이자 피해자</strong></p> <p dmcf-pid="9UhObNdzIT" dmcf-ptype="general">육군은 이번 < 강철부대W >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받는다. 특수부대 중심이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첫 일반부대 출연팀이었던 육군은 처음에는 최약체로 지목되는 편견을 겪었다. 하지만 미션마다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며 선입견을 뒤집었다. 4강 진출까지 개인전을 제외한 4번의 팀 미션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고, 유일하게 데스매치 없이 진출한 팀이 됐다.</p> <p dmcf-pid="2ulIKjJqOv" dmcf-ptype="general">육군은 실력 외에도 '모범적인 군인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다른 팀을 무시하거나 도발하는 언행, 팀원 간 갈등 같은 부정적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대원들은 고른 실력을 발휘하며 불리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고, 이는 많은 시청자의 지지로 이어졌다.</p> <p dmcf-pid="VIJRT9UlDS" dmcf-ptype="general">육군은 제작진의 불공정한 진행 방식의 최대 피해자이기도 했다. 4강전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왔지만, 단 한 번의 패배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 반면 특전사는 팀 미션 연패 끝에 4강전에서 첫 승리로 결승에 진출하는 행운을 얻었다.</p> <p dmcf-pid="fCiey2uSIl" dmcf-ptype="general">이러한 희비는 4강전 사전 미션에서부터 갈렸다. 특전사는 저격 미션 2위로 707부대의 선택을 받았고, 연합전 패배 후에도 유리한 CQB 미션을 배정받는 혜택을 누렸다. 반면 육군은 전문 저격수가 있는 특수부대에 불리한 저격 미션을 치러야 했고, 연합전 승리 후에도 추가 미션으로 체력만 소진했다.</p> <p dmcf-pid="4hndWV7vmh" dmcf-ptype="general">더구나 4강전부터는 패자부활전도 없어져 육군은 단 한 번의 패배로 탈락이 확정됐다. 반면 특전사는 이전에 두 번의 패자부활전 기회를 얻어 살아남은 바 있다.</p> <p dmcf-pid="8yNoZPKGEC" dmcf-ptype="general">이러한 불공정한 진행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해병대와 707부대의 4강전 두 번째 대결인 '전차포탄 보급행군'은 출연자 혹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대원들은 25kg의 군장과 소총에 더해 35kg의 포탄을 4.5km 거리를 운반해야 했다. 여기에 30m 높이 다리에서 포탄을 끌어올리는 미션과 추가 포탄 확보까지 요구받았다.</p> <p dmcf-pid="6Wjg5Q9HII" dmcf-ptype="general">뛰어난 체력을 자랑하던 해병대와 707부대 대원들도 한계에 도달했다. 해병대 이수연은 체력이 방전되어 주저앉았고, 윤재인은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707부대 이현선은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으로 위기를 맞았다. 시청자들은 승부보다 출연자들의 안위를 걱정해야 했다.</p> <p dmcf-pid="PYAa1x2XDO" dmcf-ptype="general"><strong>시청자들이 진정 원한 건...</strong></p> <p dmcf-pid="QyNoZPKGss" dmcf-ptype="general">제작진의 무리한 미션 설계도 눈살을 찌푸리기 했다. 실전에서는 있을 수 없는 비효율적인 보급 방식을 강요하며, 출연자들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았다. 정예 군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위험한 미션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p> <p dmcf-pid="xWjg5Q9HOm" dmcf-ptype="general"><강철부대> 시리즈는 이미 여러 차례 안전사고를 일으켰다. 시즌 1에서는 외줄 추락, 어깨 부상, 탈진 기절 등이 발생했고, 시즌 2에서는 큰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대원이 2명이나 됐다.</p> <p dmcf-pid="yMpFnTsdwr" dmcf-ptype="general">최초의 여군 특집임에도 불구하고 < 강철부대W >는 오히려 체력 미션의 비중이 늘었다. 전술과 전략, 팀 간 지략 대결은 거의 없어졌고, 기존 미션의 재탕과 진부한 연출만이 반복됐다. 참호격투에서의 부상, 수영 미숙자에게 강요된 해상 미션 등 위험한 상황도 계속됐다.</p> <p dmcf-pid="WiquNHloD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극한의 스케일'과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스럽게 내세우지만, 이는 착각이다. 시청자들이 원한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규칙 아래 여군들의 진정한 역량을 볼 수 있는 무대였다. 단순한 중량물 운반이 아닌, 여군만의 특성을 살린 미션 개발이 아쉽다.</p> <p dmcf-pid="YnB7jXSgID" dmcf-ptype="general">결국 이 프로그램은 현실 군대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불합리한 지시도 묵묵히 수행해야 하는 군인들처럼, 출연자들 역시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씁쓸함을 자아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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