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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조위X탕웨이 치명적 멜로 다시 본다 ‘색, 계’ 내년 1월 재개봉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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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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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9JzoMU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색, 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43101319soio.jpg" data-org-width="647" dmcf-mid="zjI5w3Gk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43101319so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색, 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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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6a2cnbe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oyUhqFOMK" dmcf-ptype="general">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이자 양조위, 탕웨이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색, 계'가 2025년 1월 재개봉한다. </p>
          <p dmcf-pid="9NGzvKpheb" dmcf-ptype="general">'색, 계'는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 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다. 영화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을 연출하고 아카데미상을 다수 수상한 이안 감독 작품. </p>
          <p dmcf-pid="2y9JzoMUdB" dmcf-ptype="general">2007년 개봉 당시 양조위의 연기 변신과 치명적인 로맨스,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신예였던 탕웨이는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p>
          <p dmcf-pid="V5PNVkLKLq"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 재개봉 이후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 '색, 계'는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양조위가 선사하는 치명적인 로맨스와 영화 '만추', '헤어질 결심'을 거치며 자타공인 멜로 여신에 등극한 탕웨이의 초기작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낭만적인 선율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최고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OST 또한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fsp81x2XR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정보부 대장 이로 분한 양조위의 강렬한 눈빛은 살아남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고독한 인물의 서사가 담겼다. 그 옆에는 막 부인을 연기하는 왕 치아즈의 모습이 보이는데, 고급스러워 보이는 치파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p>
          <p dmcf-pid="4jHqT9Uln7" dmcf-ptype="general">한편 '색, 계'는 오는 2025년 1월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84EyNHloe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lqMpJ6Fn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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