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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미제라블’ 김민성 셰프 “섭외 거절하다 출연, 위장병 얻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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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7dJT9Ul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5834309pt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UuoWIi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5834309pt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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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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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Z5MIkPn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fiChbNdzno" dmcf-ptype="general">백종원과 함께 한 담임 셰프들이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4mtFdlwMiL" dmcf-ptype="general">11월 27일 진행된 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에서 4인의 담임 셰프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8kHXQsA8Mn" dmcf-ptype="general">일식반 김민성 셰프는 "100일 동안 하면서 위장병이 생겼다. 근데 끝나고 다 나았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섭외가 왔을 때 광고 전화인 줄 알았다. 계속 섭외를 거절하다 결국 하게 됐는데 병을 얻었다. 100일 동안 도전자들만 좋있던 게 아니라 나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6JICBae7Ji" dmcf-ptype="general">고기반 데이비드 리 셰프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정말 피만 빼고 눈물과 땀을 흘려 가며 열심히 촬영했다. 무엇보다 20명의 도전자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PuedvKphMJ" dmcf-ptype="general">중식반 임태훈 셰프는 "3개월 동안 피땀 흘리면서 제작진분들과 백종원 대표님, 셰프님들 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 즐거운 날도 있었는데, 힘든 과정을 같이 해와서 더 돈독해졌다. 너무 즐거운 반면에 힘든 부분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Qr1tehDxdd" dmcf-ptype="general">그는 "보육시설에 있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하더라. 프로그램 내용이 너무 좋았다. 나도 나름 힘들게 살아와서 이 친구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했다. 어린 나이에 빨리 시작했기 때문에, 장사라는 것을 이 친구들한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p>
          <p dmcf-pid="x186sUZwne" dmcf-ptype="general">양식반 윤남노 셰프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게 영광스럽다. 사실 다른 셰프님들에 비해 나이도 어리고 경력이 짧은데 작은 능력으로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y6kE3e41dR" dmcf-ptype="general">이어 "경력이 오래된 것도 아니라서 부담스러웠다. 너무 훌륭하신 셰프들이 많아서 굳이 내가 들어가서 폐를 끼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근데 나를 도와주셨던 분이 두 분 계신데 내가 도전자들한테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촬영 내내 너무 힘들었는데, 촬영이 끝나면 내가 뭔가를 도와줬다는 생각에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p>
          <p dmcf-pid="WyBbAZvaR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YDZ5MIkPi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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