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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출연자 논란 각오한 백종원 “혼신의 힘 다 했다” (레미제라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3: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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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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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hn4Dg2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3615492ar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3I6tSb0C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3615492ar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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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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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TaQsA8J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ug3OaGhLRO"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출연자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7JZDivmeds" dmcf-ptype="general">11월 27일 진행된 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z2IJVkLKnm" dmcf-ptype="general">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백종원은 "한경훈 PD가 처음 기획안을 가져온 게 지난해 가을쯤이다. 못할 거라고 했다. 일반 서바이벌이랑 달리 창업 관련이었다. 또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과 진행했다. 최근 프로그램에 호응이 있으면 일반인 이슈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견되지 않냐"고 털어놨다. </p>
          <p dmcf-pid="q4lL8waVdr" dmcf-ptype="general">그는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창업이 진정성 있는 거다. 그래서 한경훈 PD와 오래 상의했다. 결국엔 한경훈 PD가 준비해왔다. 제일 힘들었고, 제일 장기간 촬영이었고, 제일 혼신의 힘을 다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ByMpWV7vRw" dmcf-ptype="general">특히 백종원은 "도전자들이 잘되게 도와야 했다. 만약에 이 프로그램이 기획안대로 진행되면 어떤 프로그램보다 보람이 있을 거 같았다. 사회적 약자라고 소리를 듣는 분들, 또 청년들한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한 거 같다. 기성세대가 기회 주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ZnB5Q9HJD" dmcf-ptype="general">이어 ""잘만 하면 창업 꿈꾸는 분들에게, 기회가 없던 분들에게도 약간의 실마리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참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KoFsgYCniE" dmcf-ptype="general">'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출연자 한 명이 소년범이었던 과거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p>
          <p dmcf-pid="9Tx0y2uSL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2ZnB5Q9H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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