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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하 “20년째 활동? 힘들어 죽을 것 같아, 운 좋았다”(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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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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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0DXoWIi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2047297sppx.jpg" data-org-width="658" dmcf-mid="YcolxOc6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132047297sp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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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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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2gUiP3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ZOPkbNdzLB" dmcf-ptype="general">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돌아봤다. </p>
          <p dmcf-pid="54WBOu5rMq"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p>
          <p dmcf-pid="1PH9hqFOLz" dmcf-ptype="general">윤하는 "2004년 9월 1일 일본에서 데뷔하고 어느새 이렇게 됐다"고 운을 떼며 "한국 데뷔, 일본 데뷔 언제를 챙길까 하다가 윤하 탄생이 그때니까. 여러 제안이 많이 왔다. 하나를 하게 되면 두 개를 하게 되고, 두 개를 하게 되면 세 개를 하게 되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tE2gUiP3e7" dmcf-ptype="general">이어 "이게 할 수 있나. 여름엔 너무 힘들더라. 공연 20번 하고 전시회를 하고 콘셉트도 세 개씩 하니까 정규 앨범, 리패키지 있지"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신영은 "그래도 정규 앨범이 잘 돼서 리패키지가 나오는 거 아니냐. 예전이면 0.5집 같은 것"이라고 칭찬했다. </p>
          <p dmcf-pid="FIQEKjJqiu" dmcf-ptype="general">20년의 활동 기간을 10글자로 표현해 달라고 하자 윤하는 "고생 많았고 운이 좋았다. 고생만 계속 할 수도 있었는데, 운이 좋아서 덜 고생인 것 같다. 지금쯤 되니까 힘들어 죽을 것 같은데 하루하루 힘을 내면서 다시 일어나보게 된다"고 웃었다. </p>
          <p dmcf-pid="3PH9hqFOe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03EHLyOJM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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