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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일본 간판 음악 프로그램 출격…YG 효도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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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8v1vKphu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6TtT9Ul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몬스터/ 사진 제공=Y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114403533ow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Vdp2pJ6F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114403533ow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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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몬스터/ 사진 제공=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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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yFy2uSUU" dmcf-ptype="general">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지상파 주요 음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인기 상승세에 불씨를 지핀다.<br><br>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드립) 무대를 꾸민다. 현지 톱 아티스트들은 물론 글로벌 스타들도 반드시 거쳐 가는 38년 전통의 일본 간판 음악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출격하는 것.<br><br>공식 데뷔 앨범 'BABYMONS7ER'(베이비몬스터) 활동 당시에도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SHEESH'(쉬시) 무대로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었다. 한 차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으로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DRIP' 무대 역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br><br>이번에도 베이비몬스터는 핸드마이크를 들고 한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현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오는 30일 NHK 'Venue101', 12월 11일 후지TV '주간 나이나이 뮤직'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현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br><br>이미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으로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일본 톱 앨범 차트,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을 꿰찼다. 여기에 오리콘, 빌보드 재팬의 주요 차트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br><br>'DRIP' 발매를 기념해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 또한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4개 도시 모두 수많은 인파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최근 개최를 확정한 2025년 데뷔 첫 월드투어 역시 일본에서 4개 도시(카나가와,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을 확정해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br><br>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DRIP'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DRIP'은 멜론 TOP100을 비롯 각종 국내 음원 차트서 꾸준히 순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후속곡 'Love In My Heart'(러브 인 마이 하트)로 연말까지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간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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