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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조위·탕웨이 '색, 계' 1월 다시 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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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섹, 계' / 디스테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103248990ufcx.jpg" data-org-width="640" dmcf-mid="8yoaTRf5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103248990uf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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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 계' /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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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섹, 계' / 디스테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103250323tkzm.jpg" data-org-width="640" dmcf-mid="6ASTqmj4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103250323tk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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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 계' /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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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E6Ko0HEN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2025년 1월 재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dmcf-pid="Yo7t6yOJgJ" dmcf-ptype="general">'섹, 계'는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이다.</p>
          <p dmcf-pid="GjbpMHlogd" dmcf-ptype="general">'섹, 계'는 '와호장룡' '브로크백 마운틴'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을 연출하고 아카데미상을 다수 수상한 이안 감독 작품으로, 2007년 개봉 당시 양조위의 연기 변신과 치명적인 로맨스,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예였던 배우 탕웨이는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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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섹, 계' / 디스테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103251794dzus.jpg" data-org-width="640" dmcf-mid="PJK2aUZw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mydaily/20241127103251794dz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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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 계' /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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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nxw9UlgR" dmcf-ptype="general">'색, 계'는 지난 2016년 한 차례 재개봉한 후 9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눈빛으로 말하는 배우’ 양조위가 선사하는 치명적인 로맨스와 '만추'와 '헤어질 결심'을 거치며 자타공인 멜로 여신에 등극한 탕웨이의 초기작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낭만적인 선율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최고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OST 또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p>
          <p dmcf-pid="ZIxVNu5rjM"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정보부 대장 이로 분한 양조위의 강렬한 눈빛은 살아남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고독한 인물의 서사가 담겨있다. 그 옆에는 막 부인을 연기하는 왕 치아즈(탕웨이)의 모습이 보이는데, 고급스러워 보이는 치파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욕망과 의심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사할 두 사람의 모습은 개봉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p>
          <p dmcf-pid="5VyI0cnbgx" dmcf-ptype="general">2025년 1월 CGV 단독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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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