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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로트 불러도 환희는 환희, 예선전 가뿐히 통과 (현역가왕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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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현역가왕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95404320ivun.jpg" data-org-width="650" dmcf-mid="uQ0rUEo9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95404320iv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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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현역가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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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현역가왕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95404522iqda.jpg" data-org-width="650" dmcf-mid="fmyLYJ6F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95404522iq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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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현역가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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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Us7waV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YDWoGiP3iA" dmcf-ptype="general">가수 환희가 트롯계에 입장했다. </p>
          <p dmcf-pid="GgjKcqFOij"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p>
          <p dmcf-pid="HAEfw9UlMN" dmcf-ptype="general">‘현역가왕2’는 34인의 남성 현역 가수들이 한 명씩 태극기를 들고 모습을 드러내 향후 펼쳐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믿고 듣는 가수’로 손꼽히는 환희의 이름이 불린 순간 장내에선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왔다. </p>
          <p dmcf-pid="XWHNZoMULa" dmcf-ptype="general">환희가 등장하자 다른 현역 가수들은 전원 기립해 그에게 반가움을 표한 것은 물론, 여기저기서 환희의 팬이었음을 고백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돼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환희는 트롯계 선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ZWHNZoMUeg" dmcf-ptype="general">견제와 인정 사이에서 반전의 결과들이 나타나며 분위기는 한층 달궈졌고, 환희가 드디어 무대에 서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희는 강승모의 ‘무정부르스’을 선곡, 트로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첫발을 뗐다.</p>
          <p dmcf-pid="5b2yfSrRJo" dmcf-ptype="general">31명의 현역이 가장 견제되는 현역으로 환희를 뽑았던 만큼, 데뷔 이후 26년 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환희의 트로트 실력 공개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기대에 부응하듯 환희는 명불허전 가창력과 독보적인 목소리, 유려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그려내 자체 평가전 두 번째 올인정을 이끌어냈다.</p>
          <p dmcf-pid="1f6XQYCndL" dmcf-ptype="general">이러한 환희의 무대에 패널들은 물론 현역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고, “환희가 환희했다”는 평을 이어갔다. 특히 환희의 무대에 데뷔 때부터 친구였던 린은 이런 환희를 보며 눈물을 훔치기도.</p>
          <p dmcf-pid="tDmPO4qydn" dmcf-ptype="general">항상 아들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없어 아쉬워하신 어머니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과 한국 가수로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한국 음악인 트로트에 도전했다고 밝힌 환희. 자신의 선택에 후회 없이,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겠다며 굳건한 다짐을 전달한 환희는 성공적으로 트롯계에 입성, 본선 진출을 빠르게 확정 지으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p>
          <p dmcf-pid="FjkVDKph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3yGaXLxpM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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