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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우재, ♥여친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강제로? “얼마든지 내어줄 수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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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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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JsXLxp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우재가 여자친구의 브라질리언 왁싱 강요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egye/20241127093129405alyy.jpg" data-org-width="609" dmcf-mid="POerGiP3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egye/20241127093129405al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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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우재가 여자친구의 브라질리언 왁싱 강요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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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hm5KIkPz4" dmcf-ptype="general">
             
           <br> 주우재가 만약 여자친구가 브라질리언 왁싱 등을 강제로 요구한다면 얼마든지 내어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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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erGiP3Uf"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이 251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여자친구가 자신이 무언가를 하기 전 항상 남자친구에게 먼저 테스트해 보는 것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p>
          <p dmcf-pid="GTC3fSrR7V"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을 전해준 사람은 9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34살 남성 A씨였다. 여자친구는 그의 체질과 피부 타입을 먼저 물어봤고, 서로가 비슷하다는 걸 알고 좋아했다고 한다. 이후 “관리를 해주겠다”면서 속눈썹펌을 시작했다고.</p>
          <p dmcf-pid="HwAyUEo9U2" dmcf-ptype="general">30분 정도 지나니 A씨의 속눈썹이 바싹 올라갔다. A씨는 “여자친구가 다른 부작용이 없는지를 체크하더니 제품을 써도 되겠다고 했다”며 “저는 한동안 주위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Xhm5KIkPU9" dmcf-ptype="general">여자 친구의 실험은 멈추지 않았다. A씨의 피부 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선물한 여친. 다만 ‘오른쪽과 왼쪽을 나눠서 제품을 바르라’는 요구를 해온 상황. 알고 보니 더 좋은 화장품을 자신도 바르겠다고 한 것이다.</p>
          <p dmcf-pid="ZBUxAztsuK" dmcf-ptype="general">A씨는 그제야 여자친구의 화장품 테스트에 이용당한 것을 깨달았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 날에도 여자친구는 “관리를 해주겠다”고 의사를 표했다. 이를 거부했지만 기어코 왁싱을 해주기까지. 결국 피까지 본 A씨는 결혼식에 가지도 못하고 왁싱샵을 찾아다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rZbOc6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우재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egye/20241127093129686gmfn.jpg" data-org-width="680" dmcf-mid="QanI5gRu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egye/20241127093129686gm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우재가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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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M8jlQ9H7B" dmcf-ptype="general">
             
           <br> 해당 사연을 들은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숙과 한혜진은 “다리가 아니었어?”라고 충격을 받았고, 주우재는 “브라질리언 왁싱이었네”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도 “럭키비키 관점으로 보자면 절 테스트를 하면 면역력이 세지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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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R6ASx2Xpq" dmcf-ptype="general">결국 강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주우재. 속눈썹 펌과 왁싱을 마음대로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내가 여친을 미칠 듯 사랑하냐”며 “그럼 뭐 얼마든지 내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F89LsfzTuz"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은 “솔직히 아까 눈썹은 잘 됐다”고 인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서장훈은 “무슨 실험용 쥐도 아니고”라며 분노했다. 김숙은 “이상하긴 하다”라며 “왁싱은 심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p>
          <p dmcf-pid="389LsfzTF7" dmcf-ptype="general">다만 여친은 “나이 차이 극복을 위해 관리해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상황, 곽정은은 “A씨의 여자친구가 자신이 귀여운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다”며 “25살인데 34살을 만나고 있으니 본인이 무슨 짓을 해도 귀여워 보일 거란 확신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p>
          <p dmcf-pid="0mkY7waV3u"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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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