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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세' 전현무, 인생 쉽게 사네…수차례 방송 거부 맛집도 팬이라며 최초 촬영 수락 ('전현무계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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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mxpkLKU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aKGiP3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085903511sgmn.jpg" data-org-width="1200" dmcf-mid="47VuSx2X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085903511sg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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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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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ON9HnQ00f" dmcf-ptype="general"><br><br>전현무-곽튜브가 시청자계획을 선포한 뒤, 방송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부산 로컬 맛집을 발굴해 기대감을 드높인다.<br><br>오는 29일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8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이 다시 한 번 부산에 뜬 가운데, '토종(?) 부산 사람'인 곽튜브조차 처음 먹어보는 신박한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진다.<br><br>전현무는 부산의 한 바닷가에서 '양팔 만세'를 하면서 "10개월 만에 다시 찾아온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이라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곽튜브는 "내 고향~"이라며 흐뭇해한 뒤 "부산까지 왔는데 뭐 먹지?"라며 '불호'가 없었던 부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공식 SNS 계정에 시청자분들의 '맛집 추천' 댓글이 많이 달린다"며 '순도 100%' 시청자 추천으로만 꾸려지는 믿고 먹는 '시청자계획' 부산 편을 선포한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여기가 특히 궁금하다. 방송에 단 한 번도 안 나온 '찐' 맛집이라는데, 한우 스지만 사용하고 하루 5시간만 영업한다"고 강조한 뒤, 한 댓글을 보여준다. 곽튜브는 "스지된장전골? 저도 처음 들어본다"며 궁금해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0sd5TN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085904949udcx.jpg" data-org-width="708" dmcf-mid="894XDKph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085904949ud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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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XCdzrNfu2" dmcf-ptype="general"><br><br>식당에 도착한 전현무-곽튜브는 사장님에게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지만, 사장님은 "우리는 방송 촬영 안한다"며 그간 모든 방송을 거절해왔음을 강조한다. 하지만 '전현무기'를 보더니, "제가 전현무씨 팬"이라며 극적으로 촬영을 승낙한다. 또 한번 섭외의 기적을 일으킨 전현무는 "이야! 그 어떤 방송도 못 뚫은 곳을!"이라고 쾌재를 부른다.<br><br>드디어 방송 최초로 입성한 맛집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국물이 있는 '한우 스지 수육'를 영접한다. 스지 수육을 한 입 떠먹은 전현무는 "우와~"라며 '동공 확장'을 일으키더니 "진한 맛이 어마무시하다", "감칠맛이 너무 터진다"며 연신 감탄한다. 뒤이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한우 스지된장전골'을 맛본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기 진짜 잘 왔다", "(맛집) 건졌다!"라며 '엄지 척'을 날린다.<br><br>전현무-곽튜브의 먹트립 현장은 오는 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 8회에서 만날 수 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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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