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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인엽♥정채연 연애 공표에 ‘발칵’(조립식가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7: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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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mscRXSg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인엽♥정채연 연애 공표에 ‘발칵’(사진: JTBC '조립식가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bntnews/20241127074603611zcur.jpg" data-org-width="680" dmcf-mid="V0FGmV7v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bntnews/20241127074603611zc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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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엽♥정채연 연애 공표에 ‘발칵’(사진: JTBC '조립식가족')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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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인엽과 정채연의 연애 공표에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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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DaPWIitG" dmcf-ptype="general">대망의 마지막 회만을 앞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아빠들에게 폭탄선언을 던진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과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이 난데없이 응급실로 집결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p>
          <p dmcf-pid="PDwNQYCnGY" dmcf-ptype="general">앞서 김산하와 윤주원은 강해준(배현성 분)에게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들킨 이후 그의 허락을 얻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가족처럼 지낸 두 사람이 연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섭섭함과 우려로 반대 입장을 고수했던 강해준은 김산하, 윤주원의 눈물 겨운 노력 끝에 지원군으로 돌아섰다.</p>
          <p dmcf-pid="QJiQzrNf1W"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제 하나의 산을 넘었을 뿐 그들 앞엔 아빠 윤정재, 김대욱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김산하는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돌직구로 윤주원과의 관계를 고백해 아빠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두 사람을 오랜 시간 자식처럼 보살펴온 윤정재와 김대욱에겐 그 어떤 소식보다 타격감이 컸을 터. 아빠들의 반응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p>
          <p dmcf-pid="xinxqmj4X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탄 발언 이후 난데없는 장소에서 다시 만난 김산하, 윤주원, 윤정재, 김대욱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갑작스레 응급실로 온 김산하와 그런 그를 향한 걱정이 가득한 표정의 윤주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소식을 듣고 놀라 달려온 태가 역력한 윤정재와 김대욱의 다급한 분위기가 사태의 심각성을 배가한다.</p>
          <p dmcf-pid="yZ5yDKphZT" dmcf-ptype="general">게다가 전에 없이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김산하, 윤주원, 윤정재 세 사람의 대치에 긴장감이 흐른다. 과연 김산하와 윤주원은 누구보다 자신들을 사랑하는 아빠들에게 정식 연애 승낙을 받아낼 수 있을지 그들의 앞날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p>
          <p dmcf-pid="WtFGmV7vZv" dmcf-ptype="general">황인엽, 정채연과 ‘아빠즈’ 최원영, 최무성의 대치 결과는 오늘(27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마지막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p>
          <p dmcf-pid="YF3HsfzTXS"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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