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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현, 시골 여자애 같아…평범했다" 감독 외모 언급에 장도연 '당황'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7: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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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Qvj71m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3119740ckxq.jpg" data-org-width="700" dmcf-mid="K3niKIkP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3119740ck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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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4aFC6bYz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희원이 설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p>
          <p dmcf-pid="X8N3hPKGuG"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누가 엄태구 말 없대'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가 공개됐다. </p>
          <p dmcf-pid="ZGBDRXSgFY" dmcf-ptype="general">MC 장도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조명가게'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배우 엄태구, 김설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5HbweZva7W" dmcf-ptype="general">배우이자 감독인 김희원은 "배우가 화려하다. 섭외도 직접했냐"고 묻는 질문에 "그렇다. 배우 섭외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Krd5TN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3121238lfzp.jpg" data-org-width="1102" dmcf-mid="2r15sfzT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3121238lf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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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2sitWAFT" dmcf-ptype="general">김희원은 "설현은 원래 모르는 사이였다. 우연한 계기로 자리를 같이 했는데 첫 인상이 시골 여자애 같았다"며 "진짜로 되게 좀 평범하다. 제가 볼 땐. 평범한데 매력 있는 게 진짜 예쁜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p>
          <p dmcf-pid="F1VOnFYcFv"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장도연은 웃음을 터트리며 "누가 설현에게 평범하다고 하냐"고 당황을 했다.</p>
          <p dmcf-pid="3tfIL3GkzS"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원은 "아니, (정말)그런데. 여러가지를 보여주면 좋겠다 싶어서 캐스팅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PSNu5r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3122681johf.jpg" data-org-width="1110" dmcf-mid="yWqEMHlo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3122681jo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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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Qvj71muh" dmcf-ptype="general">김희원은 "이번에 이렇게 보니까 배우를 꼭 해야하는 친구였다. 그런 이야기 많이 했다. 앞으로 쭉 연기자하라고 했다. 설현은 찍을 때마다 색이 너무 달라서 신기한 경험이었다"며 설현을 극찬, "나도 저런 배우였으면 얼마나 좋았나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설현의 감동을 자아냈다. </p>
          <p dmcf-pid="UuxTAzts3C"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EO 테오' 채널</p>
          <p dmcf-pid="ual4FjJqpI"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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