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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픽하이 타블로 연예계 갑질 피해 추가요 “뺨 한대씩→단체 흡연까지”(백두은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7: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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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워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73240420sxbs.jpg" data-org-width="647" dmcf-mid="uEunRXSg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73240420sx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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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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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73240722qnwn.jpg" data-org-width="509" dmcf-mid="7MWVBsA8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73240722qn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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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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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0dQYCnn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KaunRXSgdZ" dmcf-ptype="general">에픽하이가 과거 대기실 간접 흡연 피해를 고백했다.</p>
          <p dmcf-pid="9TehmV7viX" dmcf-ptype="general">25일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EN/JP/CN]힙합 포기 폭탄 발언 대잔치와 하극상 난무하는 미친 예능ㅋㅋㅋㅋㅋㅋ | EP.9 에픽하이 | 이쪽으로올래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2rVkaUZwnH"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서 에픽하이는 과거 대기실 상황을 이야기하다가 담배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냈다. 투컷이 "스튜디오 콘셉트는 에픽하이 대기실"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보란 듯 담배 피우는 시늉을 한 것.</p>
          <p dmcf-pid="VaunRXSgeG"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전담 금지'라고 적힌 경고 문구를 언급하며 그를 제지했다. 이에 타블로는 "옛날이면 가수 선배들 20명 정도 저희 대기실에 앉아서 담배 피웠다. 기자들 포함해서 선배 가수들, 후배 가수들, 매니저, 기획사 대표, 이런 사람들 다 저희 대기실만 자꾸 오는 거다"라며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fI6rcqFOiY" dmcf-ptype="general">투컷은 "그때는 실내 흡연 가능하던 시절이라"라고 덧붙였고, 타블로는 "그런데 왜 우리 대기실에서 흡연을 하냐고"라며 억울해 했다. 투컷은 "그래도 될 것 같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43c5YJ6FRW" dmcf-ptype="general">그러자 타블로는 "우리가 힙합이니까?"라고 물었고, 투컷은 "'야 무슨 일 없지?'라면서 담배를 물었다"며 묘사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85LyhPKGJy" dmcf-ptype="general">한편 에픽하이는 6월 채널 '유병재'에 출연했을 때 선배 가수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p>
          <p dmcf-pid="6Br05gRuRT" dmcf-ptype="general">당시 타블로는 "예전에 어떤 선배한테 뺨을 한대씩 맞았다. 제가 맞고 미쓰라가 맞고 투컷이 맞아야 하는 타이밍인데 소리가 안났다. 우리 차 옆에 가서 서 있었다"고 해 화제가 됐다.</p>
          <p dmcf-pid="P1oWlQ9H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VCz0cnb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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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