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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소은 "연예인에 고백받은 횟수? 안 세어봐서…헤아리기 힘들어"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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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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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ajBsA8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2209170qckf.jpg" data-org-width="876" dmcf-mid="p4ajBsA8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2209170qc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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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NAbOc60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은이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횟수를 언급했다.</p>
          <p dmcf-pid="4ejcKIkPun"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꾸며져 장희진, 김소은, 솔비가 출연해 멤버들과 3대3 미팅을 했다.</p>
          <p dmcf-pid="81qbhPKGFi" dmcf-ptype="general">1대 1 데이트를 마친 이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아보기 위한 젠가 게임을 진행했다. 젠가를 하면서 젠가 블럭에 적혀있는 질문을 서로에게 하는 게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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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2210530tass.jpg" data-org-width="550" dmcf-mid="9Tdi0cnb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72210530ta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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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b9Sx2X3d" dmcf-ptype="general">게임이 진행되던 중 이상민은 "활동하면서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횟수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을 김소은에게 전하며 "아까 저 곤란하게 하셨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Q746GiP33e" dmcf-ptype="general">김소은은 "복수구나"라면서 "그런데 안 세어봐서 (모른다)"라고 답해 모드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xz8PHnQ07R" dmcf-ptype="general">김소은은 "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해서, 활동기간이 20년이라는 걸 생각하면 헤아리기 힘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Elvd5TNuM"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준호는 "장희진 씨 표정을 보니까 눈으로 몇 번 고백받았나 세고 있더라"고 말했고, 장희진은 "전 진짜 많이 없다. 있었나 생각해봤는데, 많이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WbQM5gRuux"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앞으로 생길 수도 있지 않나"라고 하자 장희진은 "오빠가요?"라고 물었는데, 탁재훈은 "저 말고 두 사람도 연예인 아니냐"며 임원희와 이상민을 지목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YKxR1ae73Q" dmcf-ptype="general">사진= '돌싱포맨' 방송 캡처</p>
          <p dmcf-pid="G9MetNdzuP"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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