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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환희, ‘현역가왕2’ 트롯 도전장…“어머니에게 노래 들려드리기 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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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ilgansports/20241127071733519egeq.png" data-org-width="800" dmcf-mid="KMWAL3Gk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ilgansports/20241127071733519ege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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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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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현역가왕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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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6일 오후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는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TOP7에 도전하는 남성 현역 가수 34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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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현역 가수들 중 눈에 띈 인물은 환희였다. 스크린에 환희이 뜨자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놀랐다. 무대에 오른 환희는 “제가 여기 무대에 서 있으니까 어색하죠? 저도 많이 어색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br>
           <br>이어 환희는 “저는 트롯을 부른 적이 없다”면서 “어머니가 그런 말씀을 하셨다. ‘우리 아들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없다’ 그래서 더 연세드시기 전에 아들로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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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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