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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에 이어 홍진영과 조영구도 상장사 대표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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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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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D2zrNf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rtsdonga/20241127071749747qkav.jpg" data-org-width="600" dmcf-mid="9OHJQYCn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rtsdonga/20241127071749747qk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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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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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9tAL3GkDz" dmcf-ptype="general">
           ‘백종원 효과?’
          </div>
          <p dmcf-pid="82Fco0HEm7" dmcf-ptype="general">가수 홍진영과 방송인 조영구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p>
          <p dmcf-pid="6V3kgpXDDu"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운영해온 더본코리아를 유가 증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시킴과 맞물려 스타가 임원으로 등재된 기업들의 상장 추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p>
          <p dmcf-pid="PpyJQYCnwU" dmcf-ptype="general">26일 한국거래소와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영구(지분 13.5%)가 전무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영구크린’이 최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WixGhL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rtsdonga/20241127071751332isfx.jpg" data-org-width="1200" dmcf-mid="290EaUZw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rtsdonga/20241127071751332is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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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4pDNu5rD0" dmcf-ptype="general">
            영구크린은 이사와 청소, 건물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즉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dmcf-pid="yhjq0cnbO3" dmcf-ptype="general">영구크린의 합병가액은 2만7912원, 기업 가치는 837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p>
          <p dmcf-pid="WlABpkLKrF" dmcf-ptype="general">홍진영도 ‘상장사 대표’를 준비하고 있다. </p>
          <p dmcf-pid="YScbUEo9It" dmcf-ptype="general">평소 사업에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던 홍진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뷰티 기업 아이엠포텐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아이엠포텐은 2026년 상장을 목표로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p>
          <p dmcf-pid="GIa7FjJqO1" dmcf-ptype="general">아이엠포텐은 홍진영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가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2018년 홍진영이 첫선을 보인 뷰티 브랜드 ‘홍샷’과 지난해 출시한 ‘시크블랑코’를 보유하고 있다. </p>
          <p dmcf-pid="HCNz3AiBr5"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일부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p>
          <p dmcf-pid="Xhjq0cnbEZ" dmcf-ptype="general">두 회사가 실질보다 고평가됐고, 스타들의 화제성이나 인지도 등으로 상장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에서다. </p>
          <p dmcf-pid="ZBZaJ1yjmX" dmcf-ptype="general">영구크린은 지난 2017년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을 시도했으나 당시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며 3개월 만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 있다. </p>
          <p dmcf-pid="5b5NitWAIH" dmcf-ptype="general">아이엠포텐도 매출 규모가 상장을 추진하기에 지나치게 작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p>
          <p dmcf-pid="1K1jnFYcsG" dmcf-ptype="general">아이엠포텐의 지난해 매출은 6억688만 원에 불과하며, 영업손실 및 당기 순손실 경우 각각 7억3799억 원과 9억1351억 원으로 집계됐다.  </p>
          <p dmcf-pid="tlABpkLKrY"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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