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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그 수저' 장동민 딸, 연예계 진출 시동 거나…신봉선·김민경과 콩트 시도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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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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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KI0AiB0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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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062504017bl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81hPEB3I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10asia/20241127062504017bl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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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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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2hUkLK7f" dmcf-ptype="general"><br>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동민의 딸 지우가 개그우먼 신봉선과 김민경의 개그 후계자로 등극한다.<br><br>27일 방송되는 '슈돌'은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장동민의 딸 28개월 지우는 아빠의 후배들인 개그우먼 신봉선과 김민경을 만난다. 지우는 개그 경력 도합 55년인 장동민, 신봉선, 김민경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센스와 개그력을 뽐내며 '개그 수저'의 DNA를 입증한다.<br><br>이 가운데 28개월 지우가 개그콘서트의 레전드 콩트인 '대화가 필요해'를 재현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지우는 "밥 먹자"라며능수능란하게 콩트의 시작을 주도한다. 지우는 "지 어린이집 다닙니다"라며 깜찍한 말투로 첫 대사부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특히 지우는 대사를 하는 타이밍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말맛을 살리는 놀라운 센스로 신봉선, 김민경과 찰떡 호흡을 이뤄 감탄을 자아낸다.<br><br>이날 지우는 신봉선, 김민경의 실감 나는 개그에 푹 빠진다는 후문. 지우는 "이모들 유행어 있어요?"라며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자체 개그 수업을 개설, 개그 욕심을 드러낸다. 어느새 지우는 신봉선의 개인기를 습득하는 데 성공한다. 지우는 "짜증 지대로다~"를 깜찍하게 외치며 자신의 색깔로 재탄생시키는 센스를 발휘한다. 또한 지우는 '개코원숭이'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이처럼 신봉선, 김민경의 감탄을 자아내며 최연소 개그 후계자에 등극한 지우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br><br>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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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