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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옥 꺼낸 학폭 상처 “청각장애 父 소통 불가능, 위로 필요했다”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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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53309167mnav.jpg" data-org-width="1000" dmcf-mid="XsFeJ5TN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53309167mn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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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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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53309349vjcf.jpg" data-org-width="1000" dmcf-mid="ZWPsI4qy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053309349vj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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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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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dSTMVZ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3qJvyRf5Ja" dmcf-ptype="general">강사 김창옥이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사연자를 위로했다. </p>
          <p dmcf-pid="00QOC8BWJg"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나잇값 좀 하세요'를 주제로 김창옥의 강연이 펼쳐졌다.</p>
          <p dmcf-pid="pVaHZLxpJo" dmcf-ptype="general">이날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다는 24살 사연자가 등장했다. 과거 학교폭력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던 사연자에게 동물은 자신을 위로해 주는 존재였다고. </p>
          <p dmcf-pid="U3PsI4qyLL" dmcf-ptype="general">앞서 고등학교 3년 내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김창옥은 "제 강연을 듣고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많더라. 근데 저는 한 번도 위로하려고 작정하지 않았다. 저는 위로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위로에 대한 목마름이 길었던 사람"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0QOC8BWJn"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 사이도 소원하고, 아버지는 청각장애가 있으시니까 대화가 불가능해 늘 서먹했다. 중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고등학교에 가니까 돈을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했다. 사연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니까 마음이 아프다"며 비슷한 상처를 가진 사연자에게 위로를 보냈다.</p>
          <p dmcf-pid="7UMClPKGd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qJvyRf5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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