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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명세빈 "17세 연하男에 헌팅 당해…직업 밝히며 거절"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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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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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K9flwM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53006650tvnk.jpg" data-org-width="550" dmcf-mid="8xsOh6bY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53006650tv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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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9ing0HE3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명세빈이 과거 17살 연하남에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ysZ5FNdzF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5회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WO513jJq7k"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이 대접한 요리를 먹던 고명환은 "이 자리에 내가 아니라 어떤 남자가 와있어야 하는데. 그때 속초 걔한테 연락해봐라"라며 속초에서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NlSyRf5Uc" dmcf-ptype="general">몇 년 전 명세빈은 속초에서 연하의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임지은이 나이 차이를 묻자 명세빈은 "20대는 아니었다. 한 17살 차이나지 않았겠냐"라며 상대방의 나이를 추측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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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53007937lubc.jpg" data-org-width="550" dmcf-mid="6lWYXnQ0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xportsnews/20241127053007937lu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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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pUzwaVp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같이 놀자고 한 건 아니고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묻더라"라며 고전적인 멘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TUuqrNfFN" dmcf-ptype="general">상대방은 한눈에 보기에도 한참 어려보였다고. 명세빈은 "나 나이 많다면서 타일렀다. 혹시나 나를 알아볼까봐. 그런데도 포기를 안 하더라. 결국 내 직업이 배우라고 밝혔다"라며 말을 이었다.</p>
          <p dmcf-pid="Zyu7Bmj47a" dmcf-ptype="general">오정연이 "본인 스타일이었으면 받아줬을 거냐"라고 묻자 명세빈은 "그정도 나이차는 내가 미안하다"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정연은 "여자들이 수명도 더 길어서 그게 맞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5jSvWe41u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동엽이 오정연에 몇 살 연하까지 만날 수 있냐고 묻자 그는 "20대만 아니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반면 황정음은 "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된다"라며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AvTYd8tuo"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tcTyGJ6F7L"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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