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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특전사, 육군 누르고 결승행…김지은 팀장 '눈물'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05:31: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철부대W' 2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IUzwaV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ilTMVZ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강철부대W'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1/20241127053147646wron.jpg" data-org-width="739" dmcf-mid="FIEX1gRu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1/20241127053147646wr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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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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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nSyRf53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특전사가 '강철부대W' 결승에 진출했다.</p>
          <p dmcf-pid="u3vB9IkP0W"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4강 토너먼트 생화학 무기 탈환전을 통해 결승 진출 부대가 결정됐다. 긴장감을 자아냈던 4강전에서 특전사가 육군을 제압했다.</p>
          <p dmcf-pid="70Tb2CEQzy" dmcf-ptype="general">특전사는 팀장 김지은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맹활약했다. 정유리, 양해주, 우희준 등 팀원들과도 소통하며 시간 단축 전략을 짰다. 60kg의 생화학 무기를 침투조가 들고 나오자마자, 김지은이 미리 정리해 둔 계획대로 지시했다. 팀장의 리더십에 MC들이 감탄했다.</p>
          <p dmcf-pid="zpyKVhDx3T" dmcf-ptype="general">특전사가 마지막까지 대항군에 맞서며 결승점에 도착했다. 속도보다는 안전에 중점을 둔 모습이었다. 미션 완료 후 정유리가 "총상 부담감이 컸다. 괜히 미안했다"라며 걱정했다. 김지은은 "포인트 맨이니까, 어쩔 수 없다.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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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강철부대W'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1/20241127053149544gglt.jpg" data-org-width="500" dmcf-mid="3DyKVhDx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1/20241127053149544gg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강철부대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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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m3UkLKpS" dmcf-ptype="general">앞서 육군은 스피드 작전을 선보였다. 이에 맞선 특전사의 안전 기동이 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생화학 무기 탈환전 결과가 발표됐다. 육군의 작전 완료 기록은 21분 12초였다. 특전사는 19분 19초를 기록했다.</p>
          <p dmcf-pid="bHs0uEo9zl" dmcf-ptype="general">총상 페널티가 발표됐다. 두 부대의 총상 차이는 단 두 발이었다. 특전사의 총상 개수는 7발이었다. 이에 최종 기록이 26분 19초로 바뀌었다. 육군의 총상 개수는 9발, 최종 기록은 30분 12초였다. 이로써 특전사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p>
          <p dmcf-pid="K7GV8vmeFh" dmcf-ptype="general">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특전사가 눈물을 보였다. 모두가 울컥한 가운데 팀장 김지은 역시 뒤돌아서 눈물을 닦았다. 특전사는 "남은 결승, 안되면 어떻게 되게 하는지 저희가 보여드리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p>
          <p dmcf-pid="9zHf6Tsd0C"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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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