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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명세빈, 난자 냉동 포기했다…아기옷 냄새에 눈물 (솔로라서)[MD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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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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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라서' 명세빈/SBS Plus,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230932016ytsr.jpg" data-org-width="640" dmcf-mid="1CdnpsA8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230932016yt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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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라서' 명세빈/SBS Plu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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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jAE2WIig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Dws6Zvack"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Vf6GNdzoc"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옷이 가득 담긴 상자 2개를 가져왔다. 명세빈은 "정말 오랜만에 아프리카 봉사를 가게 됐다. 5년에 한 번씩 가는 거 같다"며 "최대한 뭔가를 많이 가져가려고 한다.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좀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많이 왔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GH5j9UlcA" dmcf-ptype="general">임지은은 아기 옷을 꺼내면서 "아기 옷을 이렇게 또 만져보네. 우리가 언제 이렇게 아기 옷을 만져보겠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명세빈은 임지은에게 "아이 없는 거 어떠냐"고 물었고, 임지은은 "서운하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빨리 아기를 가져야 했는데 그때는 와닿지 않았다. 계속 그렇게 젊을 줄 알았다. '조금만 놀다가' 이러다 보니 늦어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서운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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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라서' 명세빈/SBS Plus,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230933390zrnw.jpg" data-org-width="640" dmcf-mid="t1X1A2uS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mydaily/20241126230933390zr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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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라서' 명세빈/SBS Plu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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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KVTLxpAN" dmcf-ptype="general">앞서 난자 냉동을 고백했던 명세빈은 "해놨다가 이제 그냥 포기했다. 냉동 연장을 안 했다"며 "난자만 있어서 될 게 아니라 착상도 해야 하고 앞으로의 과정들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좀 슬프고 속상하더라. 그날은 기분이 이상했다"며 씁쓸하게 웃었다.</p>
          <p dmcf-pid="qbKVTLxpaa" dmcf-ptype="general">명세빈 아기 신발과 옷을 정리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아기 원피스에서 나는 냄새를 맡더니 "아기 목욕한 냄새가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B0p7sx2Xag" dmcf-ptype="general">한편 명세빈은 지난 2007년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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