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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원, 감독 데뷔에 “욕 안 먹으려고 열심히 해” (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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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24458217eqfa.jpg" data-org-width="600" dmcf-mid="qoReBd8t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24458217eq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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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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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24458429yfge.jpg" data-org-width="600" dmcf-mid="Bh51ItWA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24458429yf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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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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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VLofgRueF" dmcf-ptype="general"> 김희원이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했다. </p>
          <p dmcf-pid="VrHXmZvaet"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주지훈, 김희원이 출연했다. </p>
          <p dmcf-pid="fO51ItWAL1"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김희원과 인연으로 “13년 전에 ‘심야병원’ 드라마를 했다. 제가 조직원이고 형이 넘버투였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도 했다. 그것도 오래 됐다”고 했다. </p>
          <p dmcf-pid="412VtfzTd5"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원은 ‘조명가게’로 감독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오늘 감독님으로 나오신 거냐.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이 형 웃긴다. 옛날에 ‘런닝맨’ 나왔을 때 이러지 않았는데. 감독처럼 입고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원은 “주는 대로 입었다”고 변명했다. </p>
          <p dmcf-pid="8l30SpXDeZ"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강풀 작가님 ‘조명가게’라고. 12월 4일에 공개된다”며 “캐스팅할 때 웃겼다. (김희원이) 전화해서 너랑 했으면 좋겠어. 대본을 보고 ‘재미있어요. 역할 뭐로 주신 거예요?’ 물었더니 ‘너 하고 싶은 걸로 해’”라며 김희원과 캐스팅 일화를 풀었다. </p>
          <p dmcf-pid="6W7zYqFOnX"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감독 김희원은 어땠냐”고 묻자 주지훈은 “되게 좋았다. 6개월 준비과정을 하루도 안 빠지고 준비를 해서 현장에 왔을 때 약속한 그대로. 최고로 좋은 현장이었다”고 극찬했다. </p>
          <p dmcf-pid="PTUuy71meH" dmcf-ptype="general">김희원은 “욕 안 먹으려고 그랬던 것 같다. 맨날 욕만 하면서 살았다. 욕 안 먹어야 겠다 열심히 했다”며 배우로서 불편함을 잘 알기에 감독으로서 그만큼 배려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dmcf-pid="QoICghDxe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BedbJ6F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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