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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0km로 달리다 기절" 오정연, 충격적인 바이크 사고 영상[솔로라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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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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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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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222003004tmxh.jpg" data-org-width="560" dmcf-mid="Q7fnux2X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222003004tmx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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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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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아찔한 바이크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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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mL7MVZl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이혼 13년 차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선수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ZtsozRf5yR" dmcf-ptype="general">이날 오정연은 "솔로가 된 지 13년 차"라며 "솔로라는 걸 온전히 누리기 시작했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내 마음만 보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5FOgqe41TM" dmcf-ptype="general">오정연은 모터사이클 선수로서 태백 트랙을 찾았다. 모터사이클 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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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222004460vbfe.jpg" data-org-width="560" dmcf-mid="xtcRF4qy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222004460vb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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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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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3IaBd8tCQ" dmcf-ptype="general">
           그는 "2018년 말 '인생 뭐 있냐. 나도 도전해보자' 싶어서 2종 소형 면허를 땄다. 개인 바이크는 4대를 갖고 있다. 첫 번째는 클래식 바이크고 약 590만 원, 두 번째 스쿠터 바이크는 390만 원이다. 세 번재 바이크는 스포츠 바이크라 성능이 좋고 2천 250만 원이다. 네 번째는 고배기량 바이크이고 중고로 약 3천 96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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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0CNbJ6FyP" dmcf-ptype="general">오정연은 아찔한 상황이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스로틀을 당기고 적당히 놔야 하는데 당긴 채로 끌려 가다가 엎어졌다"며 스타트 실수가 사고로 이어진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3HEd06bYl6" dmcf-ptype="general">이어 "태백 경기장에는 코너 6개가 있는데 모든 코너에서 전도를 했다. 6번 사고 중 가장 컸던 사고는, 100km로 달리던 때다. 속된 말로 '터졌다'고 한다. 커브를 틀고 돌아와야 하는데 못 돌아왔다. 연석에 부딪히면서 굴렀다. 그때 잠시 기절을 했다. 깨어나고 보니까 아무 기억이 안 나더라. 구급차도 와 있고 세이프티 카도 와 있더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DJpPKG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222005964pnxl.jpg" data-org-width="560" dmcf-mid="yN1hewaV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news/20241126222005964pn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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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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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ZwiUQ9HC4" dmcf-ptype="general">
           오정연은 "기절했다가 일어났을 때 '나는 누구고 여기서 뭐하는 거지' 싶었다. 그때는 좀 무서워서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까 몸이 멀쩡해서 감사했다. 그 사고로 경험이 생겼다. 바이크는 선수로서의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그냥 내려 놓는다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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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XOxkLKW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넘어져 보지 않은 선수들은 언젠가 넘어질 거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여러 번 넘어져 봤다"며 투지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uVZIMEo9vV" dmcf-ptype="general">한편 오정연은 2009년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합의 이혼했다.</p>
          <p dmcf-pid="7g2FDGhLv2"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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