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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세 명세빈, 미모 안 죽었네 “17살 연하남에 헌팅 당해” 깜짝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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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13739753hnpv.jpg" data-org-width="948" dmcf-mid="1rQ98Ndz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13739753hn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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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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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13739914hwfb.jpg" data-org-width="948" dmcf-mid="tePK4ae7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213739914hw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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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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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DgcyOJn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G71pPKGRG" dmcf-ptype="general">배우 명세빈이 17살 연하에게 헌팅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uu6bfgRuiY" dmcf-ptype="general">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명세빈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7p4q2LxpJW"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절친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에 초대해 농어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음식을 맛본 고명환은 "이걸 내가 먹고 있으니 너무 미안하다. 내 자리에 어떤 남자가 와서 먹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감탄하면서 "속초에서 너 따라온 걔 연락해 봐라"고 명세빈의 연애사를 폭로했다.</p>
          <p dmcf-pid="zqx26jJqJy" dmcf-ptype="general">"연락처 없다"고 부인한 명세빈은 "그때 내가 속초 간다고 하니까 형부(고명환)가 '거기 요즘 핫하니까 하나 건져 와'라고 했다. 근데 진짜 남자가 따라와서 너무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임지은은 "나이 기억나냐"고 물었고, 명세빈은 "한 17살 차이 나지 않았을까"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qkvmh3GkJT" dmcf-ptype="general">남자를 타일러서 보냈다는 명세빈을 향해 고명환은 "나이 차이가 20살이 나든 아니든 일단 좋다는데 네가 왜 타이르냐"고 아쉬워했다. 명세빈은 "나한테 오더니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말을 걸더라. 근데 딱 봐도 어려 보였다. 혹시나 알아보면 거절하기 더 어려울까 봐 '이러지 마라'고 한참을 말렸다. 그래도 포기를 안 하길래 결국 배우라고 고백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3V7KiP3Jv" dmcf-ptype="general">한편 명세빈은 지난 2007년 11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p>
          <p dmcf-pid="bIZvGB3InS"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KxjJghDxe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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