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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세빈, 맨손으로 농어 손질하다 그만…"농어가 날 공격했어"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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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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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rsghDx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11027123xpty.jpg" data-org-width="550" dmcf-mid="Bqf8ux2X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11027123xp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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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omOalwMz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솔로라서' 명세빈이 맨손으로 농어를 손질하다 피를 봤다.</p>
          <p dmcf-pid="VgsINSrRpl"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5회에서는 명세빈이 절친 고명환, 임지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한 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정연이 지난 4월 모터사이클 프로 선수로 데뷔한 후 더욱 바쁘게 사는 솔로 13년 차이자 '프로 N잡러'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dmcf-pid="fgsINSrRuh" dmcf-ptype="general">이날 명세빈은 집에 올 손님들을 위해 무려 4kg에 달하는 농어를 직접 손질하기에 나섰다. 맨손으로 농어를 손질하던 명세빈이 갑자기 짧은 비명을 지르자, 패널들은 "다친 거냐"라며 그를 걱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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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11028506yxvw.jpg" data-org-width="550" dmcf-mid="biajMEo9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211028506yx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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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zB52uSzI" dmcf-ptype="general">명세빈은 "농어가 원래 좀 강한 생선이라 목장갑 같은 걸 끼고 해야하는데 보기에 좀 그럴까봐 맨손으로 했다. 그러다보니까 실수로 좀 베였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6Zqb1V7v3O" dmcf-ptype="general">"농어가 날 찔렀어. 농어가 날 찌른 게 아니지. 내가 농어한테 찔린 거지"라며 중얼거리던 명세빈은 "장갑을 낄 걸" 후회하며 연신 혼잣말을 했다. 이에 채림은 "집에 누가 있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고, 명세빈은 "저도 제가 저렇게까지 혼잣말 하는 줄 몰랐다"라며 머쓱해했다.</p>
          <p dmcf-pid="P5BKtfzT0s"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QWpuGB3I3m"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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