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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독 된 김희원 “설현 첫인상? 시골 여자애…배우 계속 했으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8: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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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85638604cxyt.jpg" data-org-width="932" dmcf-mid="xOqzl0HE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85638604cx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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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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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85638782lkwy.jpg" data-org-width="932" dmcf-mid="yRgoBd8t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85638782lk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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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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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oKbTu5r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XulhJmj4RY" dmcf-ptype="general">배우 김희원이 설현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p>
          <p dmcf-pid="ZbWyghDxRW" dmcf-ptype="general">11월 2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김희원, 엄태구,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5FsmxkLKey"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로 첫 연출에 나선 김희원은 설현을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원래 모르는 친구였다. 우연한 기회에 한 번 자리를 같이하게 됐는데 첫인상이 시골 여자애 같았다. 제가 볼 때는 정말 평범한데 매력 있어서 진짜 예쁜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1FsmxkLKRT"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친구가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싶어서 캐스팅했다. 이번에 보니까 정말 배우를 꼭 해야 하는 친구더라. 둘이 있을 때도 '넌 앞으로 쭉 연기자를 해라'고 얘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tqTvLIkPRv" dmcf-ptype="general">감독으로서 본 배우 설현은 어떨까. 김희원은 "설현이는 찍을 때마다 색깔이 달라서 신기했다. '나도 저런 배우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이에 설현은 "이런 말은 처음 듣는다"며 감동한 듯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Fd7uCFYciS" dmcf-ptype="general">한편 강풀 작가의 신작이자 김희원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4일 공개된다.</p>
          <p dmcf-pid="37SlisA8M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0815EYCnJ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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