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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원, 설현 캐스팅 이유 고백…"꼭 배우 해야 하는 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8:49: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테오-살롱드립2' 26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oqtfzT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9ys5TN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84947052xkpi.jpg" data-org-width="600" dmcf-mid="6Stf7MVZ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84947052xk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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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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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Hsx9nQ03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감독 겸 배우 김희원이 배우 설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p>
          <p dmcf-pid="WXOM2LxpUI"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조명가게'(극본 강풀/연출 김희원)의 감독 김희원과 배우 엄태구, 설현이 출연했다.</p>
          <p dmcf-pid="YsoqtfzTuO"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로 연출에 도전한 배우 김희원은 직접 배우를 섭외했다며 설현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김희원은 "설현은 모르는 친구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자리를 같이하게 댔는데, 시골 여자애 같았다"라며 "평범했다, 평범한데 매력 있는 게 진짜 예쁜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희원은 "이런 애가 여러 가지를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캐스팅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OgBF4qyps"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원은 "이번에 보니까 설현은 배우를 꼭 해야 하는 친구다, 앞으로 쭉 연기자를 하라는 소리를 많이 했다, 설현이라는 배우는 찍을 때마다 색깔이 달라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라며 "나도 저런 배우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극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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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84948852jdbi.jpg" data-org-width="600" dmcf-mid="Pqxty71m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1/20241126184948852jd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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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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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0TLQcnbUr"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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