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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악플러 "정신 질환" 선처 호소…검찰, 징역 4개월 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8: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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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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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L3s5TN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4201973dtcd.jpg" data-org-width="550" dmcf-mid="6fQYjvme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4201973dt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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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gpItWA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3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p>
          <p dmcf-pid="yvFjVoMUue" dmcf-ptype="general">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모욕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검찰은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해 달라 재판부에 요청했다. </p>
          <p dmcf-pid="WT3AfgRuuR"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4월, 아이유의 의상과 노래 실력 등을 폄하하는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YGuDPAiB0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A씨는 "단순 기호를 말한 것뿐"이라며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서 문장력이 뒤처진다. 구제를 바란다"고 선처를 요구했다. </p>
          <p dmcf-pid="GH7wQcnb0x" dmcf-ptype="general">A씨 측 변호인도 "사실 근거에 따른 의견"이라면서 "불쾌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이 있지만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HxNuh3GkpQ" dmcf-ptype="general">A씨와 관련된 1심 선고는 내달 3일 진행될 예정이다. </p>
          <p dmcf-pid="XMj7l0HE7P"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유의 악플 관련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이하 EDAM)의 법적 대응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p>
          <p dmcf-pid="ZRAzSpXDU6" dmcf-ptype="general">EDAM 측은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 아티스트에 대한 협박, 모욕,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살해 협박 및 사생활 침해, 성희롱, 음란물 유포, 딥페이크(AI를 활용한 사진 및 영상 합성 콘텐츠)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기타 불법 정보 유통 행위(이하 '불법 행위') 중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JEby71mu8" dmcf-ptype="general">그 결과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에 이르며 추가 고소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p>
          <p dmcf-pid="1iDKWztsu4"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tnw9YqFOFf"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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