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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멘탈 무너졌다… 母와 떠난 여행서 돌발 상황에 '좌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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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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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9afae7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2007476smnm.jpg" data-org-width="919" dmcf-mid="bW7afae7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2007476sm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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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2N4NdzF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모친과의 파리 여행에서 휴대폰 액정이 깨져 좌절했다. </p>
          <p dmcf-pid="fsVj8jJqFk" dmcf-ptype="general">2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충격실화* 핸드폰 액정 깨지고 엄마랑 대판 싸운(?) 한혜진 실존 ｜파리 여행, 캐리커쳐, 휴대폰 수리점, 포토 스팟'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4judqd8t0c"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은 엄마와 함께 파리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아침부터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한혜진은 "엄마와의 여행은 맨정신에 할 수 없다"고 말했고, 엄마 역시 물을 소주라고 칭하더니 "저도 맨정신에 딸과 여행 할 수 없다"고 서로 잔을 부딪치며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p>
          <p dmcf-pid="8A7JBJ6FuA" dmcf-ptype="general">활기찬 파리의 아침을 맞으며 두 모녀가 첫 관광지로 향한 곳은 다름아닌 '아이폰 수리기관'이었다. 한혜진은 핸드폰을 맡기며 "제발. 오늘 제발"라고 기도하듯 손을 모으더니 간절히 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zibiP3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2008886jlwy.jpg" data-org-width="919" dmcf-mid="KvnlglwM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2008886jl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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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TBYB3I7N" dmcf-ptype="general">무슨 상황이냐는 제작진의 말에 한혜진은 "전날 휴게소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보호필름도 없었다"고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았다. 한혜진이 핸드폰을 떨어뜨리며 화면 자체가 고장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p>
          <p dmcf-pid="QPybGb0Cpa"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이번 여행 개똥망 여행이다. 어떡하냐"며 멘탈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고, 한혜진의 엄마는 "가방을 들고 나오지 거기다 달랑 그러고 나오냐"고 타박했다.</p>
          <p dmcf-pid="xQWKHKphpg"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의 엄마는 "네가 커서 그렇다. 내가 떨어뜨리면 안 깨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QWKHKph7o" dmcf-ptype="general">사진=한혜진 Han Hye Jin</p>
          <p dmcf-pid="WxY9X9Ul7L"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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