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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신동엽,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방송 3사 최장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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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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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5BHfae7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1304469sgna.jpg" data-org-width="487" dmcf-mid="YULVAyOJ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81304469sg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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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bX4Ndzp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p>
          <p dmcf-pid="ZtKZ8jJq7m" dmcf-ptype="general">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동엽은 오는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는다. </p>
          <p dmcf-pid="5tKZ8jJqUr"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지난 2017년 'SBS 연기대상' MC를 맡은 후 지난해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왔다. 지난해에는 김유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1F956AiBFw" dmcf-ptype="general">올해 또한 국민 MC다운 진행 실력으로 '연기대상'을 이끌 예정, 신동엽은 방송 3사를 통틀어 역대 최장 '연기대상' MC 기록을 새로 쓰게 됐다. 함께 호흡을 맞출 MC는 누구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p>
          <p dmcf-pid="t321PcnbFD" dmcf-ptype="general">이번 '2024 SBS 연기대상'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이 될 전망이다. 올해 SBS 드라마는 방송 3사 중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며 강세를 보였다.</p>
          <p dmcf-pid="FGuyKnQ0pE" dmcf-ptype="general">'재벌x형사'를 시작으로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까지 모두 큰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다. 대상 후보는 크게 지성,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지성, 장나라, 김남길은 2019년에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바 있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p>
          <p dmcf-pid="3H7W9Lxppk" dmcf-ptype="general">쟁쟁한 대상 후보들과 함께 신동엽이 8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으며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p>
          <p dmcf-pid="0XzY2oMUuc" dmcf-ptype="general">한편 SBS는 20년 넘게 12월 31일에 '연기대상'을 개최해오다 지난해부터 일정을 앞당겼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보다 이른 21일에 '연기대상'이 개최되고, '연예대상'은 역대 최초로 12월 31일로 편성됐다.</p>
          <p dmcf-pid="p9eBohDxF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U2dbglwMFj"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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