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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손잡은 ‘트로트돌’ 마이트로 “美 빌보드 입성 꿈꿔요!”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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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JyPcnb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프로젝트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7690zcn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O5JsA8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7690zc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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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프로젝트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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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SM)의 첫 트로트 프로젝트 5인조 ‘마이트로’가 세상 밖으로 나올 채비를 마쳤다.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으로 데뷔 준비 과정을 그려왔던 5명 멤버들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세계에 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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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4mBJ6FD9" dmcf-ptype="general">마이트로는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진심누나)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TV조선과 SM이 손잡고 제작했다. 방송 전부터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등 수많은 케이(K)팝 아티스트를 키운 SM의 첫 ‘트로트 아이돌 그룹’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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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7940rxft.jpg" data-org-width="1200" dmcf-mid="GgUPlpXD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7940rx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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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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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내년 2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SM은 마이트로를 위해 소속사 사상 첫 트로트 송 캠프(여러 창작자들이 토론을 통해 작업물을 만드는 방식)를 여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향후 SM의 퍼블리싱 자회사 KMR에서 마이트로 관련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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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Zj1iOc6OB" dmcf-ptype="general">5명 멤버들도 화려한 경력을 발판삼아 “세계로 향하는 트로트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룹에는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메인보컬 출신 한태이, 배우 출신 정윤재와 서우혁, ‘미스터트롯2’ 출연자 임채평, SM 루키즈 출신 쇼헤이가 이름을 올렸다. ‘케이팝 히트메이커’ 조영수 프로듀서가 이들을 진두지휘하며 데뷔곡 ‘밤밤밤’과 새 노래 ‘사랑이 미워’ 등을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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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프로젝트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8351lr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H0uQSUZw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8351lr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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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프로젝트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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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진심누나’ 기자간담회에서 “강타 등 SM 선배들을 만나 ‘아티스트로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을 찾으라’는 조언 등 가수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SM와의 협업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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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6OKnQ0E7" dmcf-ptype="general">또 SM 루키즈로 활동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아이돌 그룹 데뷔가 무산됐던 쇼헤이는 “이제는 마이트로란 그룹으로 데뷔를 꿈꿨던 SM과 함께 하게 됐다. SM타운 콘서트 라인업에 우리 그룹 이름이 올라가는 그 날을 빨리 보고 싶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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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8729kc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snsbiP3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rtsdonga/20241126163248729kc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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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트로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신인 트롯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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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목표는 무려 ‘빌보드 입성’이다. 글로벌 대중음악 인기 지표 가운데 하나인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트로트곡이 오른 경우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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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m7AyOJIp" dmcf-ptype="general">조영수 프로듀서는 “빌보드 ‘핫 100’ 진입도 충분한 그룹이다. 이미 인도네시아 등에서 ‘밤밤밤’이 인기 차트에 올라가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멤버들도 “자랑스러운 트로트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기 위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노래들을 녹음하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BuszcWIir0"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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