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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년 공개 연애 마침표' 이동휘 정호연 결별 "좋은 동료로 남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6:0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 사람 소속사 "좋은 동료로 남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7RjTsd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yz6AiB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동휘, 정호연. 김규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ouleconomy/20241126160649719pnqg.jpg" data-org-width="640" dmcf-mid="15C39Lxp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eouleconomy/20241126160649719pn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동휘, 정호연. 김규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Ps1BJ6FvO"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연예계 장수 커플'로 불렸던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9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p>
          </div>
          <p dmcf-pid="0QOtbiP3hs" dmcf-ptype="general">이날 이동휘와 정호연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헤어졌으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지난 2016년 교제를 인정한 뒤 8년 여 만의 결별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동휘와 정호연이 좋은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pxIFKnQ0hm"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p>
          <p dmcf-pid="UpiOGb0CCr" dmcf-ptype="general">특히 정호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가 된 이후에도 "(연인이)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p>
          <p dmcf-pid="uUnIHKphlw" dmcf-ptype="general">이동휘 역시 지난 8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택시기사에게 "오징어 게임을 아느냐"며 극 중 여주인공 '새벽이'에 대해 "나의 여자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고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p>
          <div dmcf-pid="7uLCX9UlTD" dmcf-ptype="general">
           <p>한편, 두 사람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호연은 지난 달 공개한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의 조수 ‘지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동휘는 오는 27일 연극 '타인의 삶' 개막과 다음 달 6일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p>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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