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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흑백요리사' 장호준 "배정남 보고 패션모델 꿈꿨는데 빨리 포기…통영 섬 사고파"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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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4XlpXDew">
          <p dmcf-pid="qkIefae7iD" dmcf-ptype="general">'일식 끝판왕' 장호준 셰프가 패션 모델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twglwM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iMBC/20241126144248746myvm.jpg" data-org-width="1187" dmcf-mid="7gToxEo9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iMBC/20241126144248746my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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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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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0bTm5TNJk" dmcf-ptype="general">26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일식 끝판왕' 장호준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출격했다. </p>
          <p dmcf-pid="KmvLQkLKnc" dmcf-ptype="general">이날 뮤지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냐"라고 묻자, 장호준은 "맞다. '뜨고 싶은 셰프, 장호준'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9hGjdmj4iA"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본인의 욕망을 그대로 채널 이름에 담았다. 이미 뜬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장호준은 "아니다. 슈퍼스타가 돼야 한다. 아직 응애하고 있는 채널이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2SXciOc6ej" dmcf-ptype="general">실제로 어릴 적부터 방송을 하고 싶었다는 장호준은 "TV를 많이 보고 자랐다. 너무 재밌게 보였고 어릴 때 경제적으로 안 좋다 보니까 '저런 분들처럼 하면 많이 벌겠다'하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래서 많이 나오고 싶어 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VeaK0PKGnN" dmcf-ptype="general">이에 뮤지는 "근데 커서 알고 보니까 우리들 많이 못 벌죠?"라고 농담을 건네자, 장호준은 "그런 것 같진 않고 나는 전문적으로 음식을 하다 보니까 그런 걸 조금 내려놓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pKys1yjda" dmcf-ptype="general">음식 쪽으로 간 이유에 대해 장호준은 "안된다고 빨리 판단했다. 빨리 기술을 배워서 내 거를 해야겠다 했다. 서울 와보니 잘난 사람들이 많더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4Pi75V7veg" dmcf-ptype="general">패션모델을 하려고 했다는 장호준은 "아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TV에 많이 나오니까"라며 "그때 배정남이 키가 작은데 패션 모델 하니 '저분도 많이 버시겠다'해서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몸도 만들었는데 서울 와보니 안 되겠더라"라고 전했다. </p>
          <p dmcf-pid="8Pi75V7vLo" dmcf-ptype="general">뮤지는 "얼마나 벌어야 많이 번 거냐"라고 묻자, 장호준은 "목표 금액은 없는데 고향 통영 가서 작은 섬 하나 사서 거기서 낚시도 하고 받고 싶은 손님만 일주일에 한 번 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6KP1T71mRL" dmcf-ptype="general">임태훈은 목표에 대해 "나는 소박하게 내 집 있고 조그마하게 학원 설립하는 게 마지막 목표다. 누구나 일을 배우고 싶은 친구들을 가르치고 싶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div dmcf-pid="Pncf7Rf5Ln" dmcf-ptype="general">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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