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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두나 “얼굴에 감정 드러나는 스타일인데‥숨기는 것 어려워”(가족계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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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7JKAiB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두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43346393lopg.jpg" data-org-width="650" dmcf-mid="3zayktWA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newsen/20241126143346393lo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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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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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1bofDg2L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umY95x2XRY" dmcf-ptype="general">배우 배두나가 감정이 결여된 인물을 연기한다.</p>
          <p dmcf-pid="70VjPsA8dW"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연출 김곡, 김선) 제작발표회에서 한영수 캐릭터에 대해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캐릭터다. 감정이 결여된, 결핍된 아이가 아닐까 할 정도로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가족 하나에만 집착을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zWpRqae7iy" dmcf-ptype="general">감정 결여된 연기를 해야 했던 배두나는 "무표정이 어렵진 않았는데 마음을 먹은 것이 얼굴에 드러나는 스타일이라 그걸 숨기는 게 어려웠다. 그 부분이 혹시 티가 날까 봐, 감정이 보일까 봐 걱정했다. 특수한 상황일 때만 감정이 보여질 때가 있다.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1bofDg2nT" dmcf-ptype="general">‘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29일 첫 공개된다.</p>
          <p dmcf-pid="BMjYD3GkL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p>
          <p dmcf-pid="b5BLVEo9e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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