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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50대 초동안 주병진 맞선女, 돌싱 인플루언서였다…진정성 논란 갑론을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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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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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eqA5TN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122001116khuw.jpg" data-org-width="700" dmcf-mid="90DRv9Ul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poChosun/20241126122001116kh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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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ptIbjJqO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주병진과 만남을 가진 50대 초동안 맞선녀가 돌싱 인플루언서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p>
          <p dmcf-pid="8UFCKAiBmw"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개그맨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로 출연한 김규리가 방송 후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p>
          <p dmcf-pid="6u3h9cnbI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골프 데이트를 통해 주병진과 만났다. 주병진은 그녀의 동안 외모에 놀라 "혹시 30대시냐?"라고 물었고, 김규리는 "앞에 5자를 달았다. 54세 김규리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수산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dmcf-pid="PsDRv9UlIE" dmcf-ptype="general">골프를 매개로 대화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은 두 사람.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외모가 너무 출중하셔서 그런지 내가 공이 좀 안 맞더라. 그거 빼곤 1000% 좋았다"고 호감을 표현했다.</p>
          <p dmcf-pid="QOweT2uSDk" dmcf-ptype="general">하지만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김규리의 출연 의도를 문제 삼았다. 김규리가 과거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인물이자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라는 점이 부각되며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p>
          <p dmcf-pid="xIrdyV7vEc" dmcf-ptype="general">또한 누리꾼들은 김규리가 성인이 된 자녀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진정성이 떨어지는 맞선 상대"라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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