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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걸그룹에 빠졌다 "에스파 좋아해… 예쁘고 기막혀"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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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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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Hu9cnb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15313571cgd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11uLxp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15313571cg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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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X72kLK7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에스파의 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Q1QgEFYcU0"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김태진이 출연해 청취자와 다양한 퀴즈쇼를 함께했다.</p>
          <p dmcf-pid="xtxaD3GkF3" dmcf-ptype="general">이날 2부가 시작되면서 청취자의 유명인 성대모사로 진행되는 퀴즈 '고스탑 퀴즈쇼'가 진행됐다. '고스탑 퀴즈'는 청취자가 유명인으로 속여 퀴즈에 참가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p>
          <p dmcf-pid="yRIH3d8tpF"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본인이 에스파 윈터라고 주장하며 "명수 선배님. 콘서트 날짜 정해졌냐. 저희가 스케줄이 많으니까 미리 말씀 안 해주시면 못 간다. 날짜 나오면 말씀해주세요"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p>
          <p dmcf-pid="WeCX0J6F7t"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는 에스파의 정말 팬이다. 각자 멤버들 다 좋아한다. 너무 예쁘고, 실력도 있고, 기가 막힌다. 윈터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다"고 팬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hZpiP3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15314936qs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9RjrpXD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xportsnews/20241126115314936qs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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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S1uLxpp5"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어떤 가요의 일부분을 3단계로 나눠서 짧게 잘라서 들려준 후 노래를 맞추는 '음악 듣기 평가 코너'가 진행됐다.</p>
          <p dmcf-pid="Hnvt7oMU0Z" dmcf-ptype="general">1라운드의 정답은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짧은 반주가 흘러나오자 박명수는 "이것만 들어서는 아예 모르겠다"라고 하더니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2번째 힌트를 듣고 "알았다"며 정답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LTFzgRupX" dmcf-ptype="general">아직 어떤 가수의 곡인지 예상하지 못하던 김태진은 "아세요? 친하신 분이죠?"고 물었고, 박명수는 "친하진 않지만 보면 오빠라고 하고 잘 지내는 분이다"고 답했다.</p>
          <p dmcf-pid="ZPry5x2X7H" dmcf-ptype="general">앨범을 혹시 같이 작업했냐는 말에 박명수는 "그 사람이랑 저랑 왜 앨범 작업을 하냐. 자기가 손해 볼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5QmW1MVZ7G"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p>
          <p dmcf-pid="1xsYtRf5zY"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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