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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정우성, 결국 청룡영화상 불참...“사생활 노코멘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6 10:39: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문가비 子 친부→일반인 연인 열애설→양다리 논란...사생활 이슈 여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QwgGhL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VjdSrR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문가비.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today/20241126103924366uqke.jpg" data-org-width="700" dmcf-mid="BucHhB3I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6/startoday/20241126103924366uq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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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문가비.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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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IfAJvmepl" dmcf-ptype="general">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확인된데 이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까지 나오면서 결국 참석하려 했던 청룡영화상에 불참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div>
          <p dmcf-pid="2h8knyOJzh" dmcf-ptype="general">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사생활 논란에도 오는 29일 열리는 청룡영화상에 예정대로 참석하려고 했으나, 재논의 끝에 불참하기로 했다.</p>
          <p dmcf-pid="Vl6ELWIi3C"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천만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있다. 뿐만 아니라 시상자로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p>
          <p dmcf-pid="fSPDoYCnFI" dmcf-ptype="general">청룡영화상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정우성이라 지난 24일 터진 혼외자 논란에도 참석하려 했으나 25일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면서 결국 마음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4DBLQOc60O" dmcf-ptype="general">전날 정우성은 아빠가 됐지만 아이 엄마(문가비)와 부부의 연은 맺지 않는다고 선을 그면서 여론이 갈렸고, 현재 일반인 연인과 장기 연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각종 루머가 생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우성은 걷잡을 수 없는 루머에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함구한 채 공식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8wboxIkPUs" dmcf-ptype="general">정우성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또한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논란에 대해서는 “정우성 씨의 사생활 관련해서는 더 드릴 말씀이 없다. 어떤 공식 입장도 없다”고 일축했다.</p>
          <p dmcf-pid="6MY9piP30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그는 2022년 NHN 한게임 광고 끝으로 새로운 광고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지난 7월에는 9년 간 맡아왔던 유엔난민기구 친선 대사직도 사임했다. 영화 ‘서울의 봄’으로 생애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광고계에서 주목받았지만 섭외 요청에도 불구하고 광고 계약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PRG2UnQ0ur" dmcf-ptype="general">한편, 정우성은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가 지난 3월 출산한 아들의 아버지라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QeHVuLxppw" dmcf-ptype="general">정우성 소속사는 이날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면서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bmFWfzTpD"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정우성이 양육의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비는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한 뒤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다만 정우성은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이를 두고 문가비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rKgMCEQUE" dmcf-ptype="general">문가비는 지난 22일 SNS에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 그렇게 하기로 선택을 했던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며 출산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p>
          <p dmcf-pid="Wm9aRhDx3k"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현재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에 한창이다.</p>
          <p dmcf-pid="YtgTmUZw0c" dmcf-ptype="general">[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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